프랜차이즈

디포인덕션 허진숙 대표.. 주방기기 미래를 바꾸어

강동완 2015. 5. 14. 01:36

'인덕션도 전략(절약) 입니다.'
시원한 인덕션 주방 공짜로 바꿔드리겠습니다.



주방기기 전문업체인 '디포인덕션'이 오는 15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인덕션의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주)디포인덕션은 독자적인 고출력 인덕션 기술을 상업용 시장에 적용, 발전시켜 친환경 전기주방의 미래를 만드는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고기능, 고내구성,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해 고객을 안전하고 쾌적한 조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인덕션렌지는 고효율로 연료비 절감, 빠른 가열속도로 조리시간 절약,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유해가스 전무, 열이 분산되지 않아 쾌적한 주방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디포인덕션은 레인지 표면을 달구지 않고, 용기의 철 성분과 반응해 냄비만 발열하는 차세대 조리기구로 이미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다.
▲ 디포인덕션이 아딸이 운영하는 '가마솥김밥' 밥조리시스템을 공동연구개발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최근에는 치킨 튀김기를 인덕션으로 도입해 전기비용으로 탁월한 열전도율을 높이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

현재 사용중에 브랜드로는 창고43, 빕스, 토시래, 한소반, 남다른감자탕, 본죽, 쏘렌토, 소노야 , 명인만두, 명동칼국수, 한촌설렁탕 등이 사용중이다.

디포인덕션 허진숙 대표는 "중국이 저가형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디포인덕션은 기술형 아이템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라며 "인덕션의 기술력을 높여, 상업용 시장부터 일반 가정용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허진숙 대표가 인덕션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enterfn@mt.co.kr)>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51212238078327&type=1&comd=2&page=1
인덕션 렌지, 안전하고 저비용, 시원한 주방 만들어
mnb.moneyweek.co.kr
본문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