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특산물 특판매장을 겸해서 운영하고 있는 '장어미식가'가 최근 일산 덕이동 아울렛스포츠 의류거리의 명물로 인정받고 있다.
▲ 일산 덕이동 맛집 '장어미식가' (사진=강동완 기자) |
장어미식가에서 판매되는 장어는 1일 18회 순환여과 및 미생물 배양 청정시스템을 통해 무항생제, 무균, 무소독제로 직접 키우는 국내산 명품장어로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 지정음식이다.
또따른 맛으로 다송 모싯잎 송편은 서해안의 깨꿋한 부지에서 자란 모싯잎에 친환경 무공해쌀과 콩으로 빚은 어머니 그대로 송편이다.
▲ 하루에 18번 청결관리로 키워진 장어 (사진=강동완 기자) |
법성포 제일굴비는 서해안의 하늬바람(북서풍)이 불어오는 천혜의 법성포항에서 참조기, 갯벌천일염을 활용한 전통 염장법으로 건조된 우리의 식탁브랜드로 전라남도 지사 인증 농수특산물이다.
이곳의 주요메뉴로는 영광 풍천장어를 특판가 1kg에 평균 58,000원에 보리굴비 12,000원, 전복 3년산 8미 3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상차림 비용으로 성인1인 2천원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햇반, 김장독 포기김치, 소지지, 통마늘, 양송이 버섯등을 별도 코너에서 구매해 즐길수 있다.
▲ 장어미식가 (사진=강동완 기자) |
장어미식가 김상규 대표는 "청정해역의 전라남도 영광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라며 "고객서비스 만족과 믿고 먹을수 있는 식재료를 통해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곳은 일산 덕이동 로데오거리 뒤편 한산초등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300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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