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2만원대 가격선으로 맞추면서 치킨값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30일, 관련업계와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인 'BBQ'가 이달 초 출시한 '베리링' 치킨이 한 마리에 1만9천900원이며, 올해 초 내놓은 '치즐링'과 '허니갈릭스'도 한 마리 가격이 각각 1만9천원, 1만8천9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BHC에서는 선보인 배달매장 기준으로 '순살뿌링클 핫' 1만9천900원, '순살파닭'·'순살 떡강정' 각 1만9천500원, '순살뿌링클'·'순살치킨강정' 1만9천원 등이다.
네네치킨은 가맹점에 따라 가격이 다소 차이가 있으나 순살 제품 중 네네마늘치킨·쇼킹핫양념치킨·스노윙치킨·오리엔탈 파닭 등이 1만9천원이다.
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도 올해 1월 닭강정 '대'를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중'을 6천원에서 7천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조류이니플루엔자 AI에 영향을 받아 치킨사육 원가 상승과 원부재료에 대한 가격상승이 인상요인으로 작용됐다."라며 "이외에도 판매방식이 다양화 되면서 배달전문 앱이나 전화 콜센터 등의 배달시 발생하는 수수료 등이 인상요인이 된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소셜커머스 또는 해당 브랜드의 이벤트등으로 가격 할인되는 상품을 잘 연구하면, 가격인상 폭을 줄인 제품구매가 가능할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굽네치킨은 2013년 10월 가격인상을 통해 1만4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가격을 올렸다. 현재 현존하는 치킨가격대중에 굽네치킨이 가장 싼편이다.
굽네치킨의 경우는 원료육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와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치킨브랜드인 'BBQ'가 이달 초 출시한 '베리링' 치킨이 한 마리에 1만9천900원이며, 올해 초 내놓은 '치즐링'과 '허니갈릭스'도 한 마리 가격이 각각 1만9천원, 1만8천9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 BHC에서는 선보인 배달매장 기준으로 '순살뿌링클 핫' 1만9천900원, '순살파닭'·'순살 떡강정' 각 1만9천500원, '순살뿌링클'·'순살치킨강정' 1만9천원 등이다.
네네치킨은 가맹점에 따라 가격이 다소 차이가 있으나 순살 제품 중 네네마늘치킨·쇼킹핫양념치킨·스노윙치킨·오리엔탈 파닭 등이 1만9천원이다.
닭강정 프랜차이즈 가마로강정도 올해 1월 닭강정 '대'를 1만1천원에서 1만2천원으로, '중'을 6천원에서 7천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조류이니플루엔자 AI에 영향을 받아 치킨사육 원가 상승과 원부재료에 대한 가격상승이 인상요인으로 작용됐다."라며 "이외에도 판매방식이 다양화 되면서 배달전문 앱이나 전화 콜센터 등의 배달시 발생하는 수수료 등이 인상요인이 된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소셜커머스 또는 해당 브랜드의 이벤트등으로 가격 할인되는 상품을 잘 연구하면, 가격인상 폭을 줄인 제품구매가 가능할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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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굽네치킨은 2013년 10월 가격인상을 통해 1만4천원에서 1만5천원으로 가격을 올렸다. 현재 현존하는 치킨가격대중에 굽네치킨이 가장 싼편이다.
굽네치킨의 경우는 원료육 가공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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