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유명무실한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제도

강동완 2006. 10. 18. 00:51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가맹거래상담사 이야기 입니다.

유명무실한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제도
가맹거래사들 연수거부 1인시위 등 집단반발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및 가맹점사업자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제도가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격증 취득자들이 연수거부와 자격증 자진반납까지도 불사할 방침이어서 자칫하면 국가자격증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가맹거래사들은 이 문제가 주관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의 법 시행 의지 부족에서 기인한다며 가맹사업거래상담사 제도의 본래 취지와 다른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그리고...

프랜차이즈 업계 불공정거래 심각
한나라 김양수의원 공정거래위 국감서 주장

1979년 프랜차이즈가 국내에 도입된 이후 2005년 기준 본부는 약 2,211개, 가맹점은 약 28만개로 추정된다. 종사자수는 83만여명, 매출규모는 약 61조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2002년 대비 47.2%가 증가한 것이다.1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이러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불공정 거래 의혹에 대해 질의했다. [관련기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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