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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7번가피자’가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강동완 기자]

강동완 2020. 9. 27. 17:18

7번가피자, 전국 가맹점 본격 모집 ‘가맹점 수익이 최우선이다’

강동완 기자 | 2020.09.13 21:45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7번가피자’가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7번가피자는 1997년에 창립해 기존 피자와 달리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 완전 밀봉한 저온숙성 생도우를 개발하였다.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안하여 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피자’로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7번가피자는 신규 창업자에게 점포 개설에 필요한 입지 선택, 매장 운영 전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픈 이후에는 오픈 행사 이벤트, 사은품, 전단지, 파워블로거 방문, 네이버 검색광고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사의 수익이 아닌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류 유통마진이 전혀 없고,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24년간 평균 폐점률 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수치는 최근 공정위에서 발표한 전체 외식업 폐점률 10.8% 대비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이다. 폐점률은 그 회사의 모든 것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외식업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배달업으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배달피자브랜드, 배달피자전문점, 배달수제피자 등을 선호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7번가피자에 가맹문의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본사에서 상당부분을 지원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매출 상승과 수익성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수도권창업에 뛰어든지 7년째로 전국에 200여 개의 매장이 성업 중이며 점포가 약 4배로 확장 중이며 현재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입지가 좋은 곳이 많이 남아 있어서 신규 창업자에게는 좋은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근래에 업종전환,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장수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며”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곳은 오로지 7번가피자뿐이며 24년간 노하우로 개점 이후 성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7번가피자'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의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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