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계 신흥강자로 우뚝 선 ‘걸작떡볶이치킨’. 꾸준한 창업 문의에 신규 계약 및 오픈 잇따라
강동완 기자 | 2020.09.04 11:45
매장 내에서 소비자와 직접 교류하기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 배달창업 시장이 상대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걸작떡볶이치킨’은 ‘떡닭세트’ 등 시그니처 메뉴를 앞세워 극심한 불황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신규 매장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서울 수유와 전라도 영암군,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신규 매장 3군데의 계약을 마친 ‘걸작떡볶이치킨’은 최근 전국 가맹점 7곳을 신규 오픈하며 배달 업계를 아우르는 신흥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걸작떡볶이치킨’의 저력은 이전부터 꾸준히 지역별 상권을 분석하고 가맹점별 마케팅 전략을 고민한 ‘LSM TF팀’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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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떡볶이치킨’은 최근 전국 가맹점 7곳을 신규 오픈하며 배달 업계를 아우르는 신흥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걸작떡볶이치킨 제공) |
로컬 스토어 마케팅 전략에 힘을 쏟아온 ‘걸작떡볶이치킨’은 별도의 TF팀을 꾸려 지역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다양한 개별 마케팅을 진행해 왔다. 배달 어플과 제휴 및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가맹점 자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배달 및 포장에 초점을 맞춘 영업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중이다.
떡볶이와 치킨을 자유롭게 선택, 조합할 수 있는 ‘걸작떡볶이치킨’은 식사, 야식, 간식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로 하루 종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떡닭세트’를 출시했기 때문에 남다른 인지도와 완성도를 갖추고 있어 브랜드 네임만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편, ‘걸작떡볶이치킨’은 태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복합 쇼핑몰과 관광명소에 태국 1호점과 2호점을 오픈, 활발한 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외식 문화의 흐름을 선도하는 ‘걸작떡볶이치킨’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분식 창업 프랜차이즈 가맹 및 창업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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