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1일(수) 프랜차이즈 뉴스

코로나19, 어려운 창업시장에서 '가맹점이 늘어나는 브랜드'는 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됨에...

반짝' 삼겹살데이 지나니 또 하락세… 한돈농가, '할인' 자구책

3월3일 삼겹살데이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돈가를 살리기 위해 한돈자조금이 나섰다...

엔조이퀼트, 스마트스토어, 위쿡 등 스몰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특화 플랫폼 주목

세포마켓, 나나랜드에 이어 2020년에도 보편적인 만족보다 선택적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중요하다는 의미의 ‘특화생존’이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되었다. 이는 개성과 취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의 특징을 반영...

더 강한 복고가 왔다"… 유통업계, '레트로 마케팅' 활발

바야흐로 복고 전성시대다.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부터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New-tro)까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80, 90년대 감성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레트로·뉴트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

단독] "5000원만 내면 '맛집' 둔갑"… 배달의 민족, 리뷰 조작업체들 경찰 고발

“이렇게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었다니.. 앞으로 단골 할래요!! 먹고 싶었던 그 맛이에요.”“그냥 맛있어요. 올해 들어서 제일 맛있게 먹었네요. 배달도 빠르고 따뜻하게 와서 너무 좋습니다. 식어도 맛있네요. 자주 시켜먹을게요.” 배달 어플리케이션(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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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창업자 인기 끄는 중간 가격대 커피전문점 커피베이

창업 수요자는 생계형 창업자와 투자형 창업자로 구분할 수 있다. 생계형은 말 그대로 생계를 위해서 하는 창업이고, 투자형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처럼 여유 자금으로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창업이다. 물론 투자형 창업도 주식,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더...

프랜차이즈는 지속가능한 아이템으로 만들어야

“프랜차이즈 돈까스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착한 창업의 설계를 도전하고 같은길만 인정받는 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프랜차이즈를 시작하게 됐다”감동까스 지현우 대표는 지난 28일, 제31기 맥세스 실무형 전문가과정 CEO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장사란 무엇인...

7번가피자, 샘 해밍턴+벤틀리와 전속모델 계약..."벤틀리 먹방계의 샛별"

프리미엄 수제 피자 브랜드 `7번가피자`는 전속모델 `샘 해밍턴`과 재계약을 체결,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도 함께 전속모델로 발탁했다.샘 해밍턴은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건강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피자마루, 골드문 2020년 대박기원 이벤트 함께해요

피자전문점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마루'가 신메뉴 ‘달짠 골드문 피자’와 ‘달매 골드문 피자’ 출시를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피자마루 신메뉴 이벤트는 달처럼 둥근 골드문 피자를 먹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의미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맛있는 맥주와 안주를 집에서.. 홈술족 인기 배달과 브롱스100호점 오픈 등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 줄어들고, 집에서 즐기는 홈술족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브랜드들이 배달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맥주창업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인 '엘리팝'은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에쓰와이프랜차이즈의 브랜드로 본사의 창업...

[단독] 글로벌 선언하더니…맘스터치 돌연 해외법인 청산

사모펀드 경영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던 맘스터치가 해외 자회사 2곳을 청산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

upinews.kr

[단독] 글로벌 선언하더니…맘스터치 돌연 해외법인 청산

케이엘앤파트너스, 미국·베트남 법인 청산 결정

자회사인 슈가버블·카펨도 매각진행중...쪼개팔기 및 비용절감 돌입

해마로푸드서비스 "해외 사업 재정비 중…동남아 공략 계획"

 

김민규·이상훈 변호사, '프랜차이즈의 시작과 끝' 출간

김민규(39·변호사시험 2회) 법무법인 은율 변호사와 이상훈(36·2회) 변호사가 프랜차이즈 창업과 관련된 법률 내용을 풀어쓴 '프랜차이즈의 시작과 끝(박영사 刊)'을 최근 출간했다.  '김변·이변의 장사하는 법'의 1탄인 이 책은 가맹사업을 통해 장사를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놓칠수 있는 법적 이슈를 빠짐없이 담았다.  책은 △가맹사업 △가맹금 △정보공개제도 △가맹계약 △가맹당사자의 준수사항 △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분쟁의조정 등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다. 분쟁조정신청서 작성법과 프랜차이즈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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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이상훈 변호사, '프랜차이즈의 시작과 끝' 출간

코로나發 서글픈 호황..황학동 철거업체 "돈 잘 벌어도 자영업 파산 보면 마음 아파"

중고 주방기기 처분업체가 모여 있는 서울 황학동 주방거리. 이곳에 있는 폐업 지원업체 H사는 때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최근 들어오는 상담 건수가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사무실에는 연신 전화벨이 울려댔다. 이 업체 대표는 31일 “한 달 평균 50건 정도의 폐업 관련 상담을 하는데 2월부터는 100~150건 정도로 늘었다”고 말했다. 폐업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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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벌어도 자영업 파산 보면 마음 아파"..황학동 철거업체 '서글픈 호황'

'자영업 生死의 현장' 서울 황학동 르포

철거업체만 특수

자영업 폐업상담 月50건 → 150건

매일 수도권 3~4곳서 철거 작업

청산관련 인부 일당도 치솟아

소진세 혁신 결실..'넘사벽' 치킨 1위 교촌, 영업익 300억 돌파·61%↑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교촌이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1위 넘사벽(넘을 수 없는 벽)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3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 실적을 자랑했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매출 3692억5258만원, 영업이익 319억204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8년보다 11.7%, 영업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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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세 혁신 결실..'넘사벽' 치킨 1위 교촌, 영업익 300억 돌파·61%↑

지난해 영업이익 319억원, 사상최대..전년比 61% ↑

ERP 시스템 개선·QSC 강화 집중·수도권 물류센터 구축

올해 신경영체제 구축..핵심사업 역량강화로 '성장'

(르포)‘이태원 클라쓰’는 단밤, 이태원 상권 현실은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인기리에 종영을 했다. 드라마에서 이태원에서 요식업으로 성공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이태원의 곳곳이 촬영 장소로 사용됐다. ‘응답하라 1988’ ‘힘쎈여자 도봉순’ 등 드라마에서 실제 지역이 사용되는 경우 해당 지역이 주목을 받기 마련이다. 이에 드라마의 배경이 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상권이 재조명 됐다. 하지만 드라마가 보여준 ‘단밤’ 이태원의 모습과 달리 현실 속 이태원의 모습은 조금 달랐다.  이태원 클라쓰 종영 후 이태원 거리 곳곳에 드라마의 흔적이 남아 있다. 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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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이태원 클라쓰’는 단밤, 이태원 상권 현실은

“드라마 영향 모르겠다”…봄 되면서 이태원 유동인구 늘어나

가맹점주 담합 심사지침 제정..기대·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앞으로 소상공인으로 이뤄진 단체가 가맹본부와 거래조건을 두고 집단 행동을 하더라도 담합에 해당하지 않게 된다.  일각에서는 가맹점주단체가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협의 규정이 명확해져 거래조건이 합리화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지난해 헌법 소원을 낸 필수품목 마진 공개와 더불어 프랜차이즈 구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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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담합 심사지침 제정..기대·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

[르포] 텅텅 빈 식당가엔 한숨만 "배달 시작해야 하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4월에 들어서도 여전히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외식매장을 운영하는 업주들의 한숨이 늘고 있다. 텅 빈 오프라인 매장에 당장 생계가 막막해지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난달 31일 점심시간 찾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 근처 식당가. 원래라면 근처 직장인들, 학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12시30분이 지나자 거리는 고요했다. 12시께 몇몇 테이블을 받은 식당들도 30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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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텅텅 빈 식당가엔 한숨만 "배달 시작해야 하나"

4월 들어서도 코로나19 사태 여전

오프라인 매장서 배달로 옮겨간 대부분 매출

배달서비스 강화, 신규 배달 진입 업체 늘어날 것으로 전망

2월에만 음식·숙박 일자리 5만3000개 사라져

31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분식집. 지난달 초까지 있던 아르바이트생이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로 손님이 절반 이하로 줄자 아르바이트 직원을 내보낸 것이다. 사장 강모씨는 "손님도 없는데 인건비라도 줄여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서울 송파구의 한 족발집도 상황이 비슷했다. 이 족발집은 회식 손님이 줄자 종업원을 4명에서 1명으로 줄였다. 사장 김모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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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만 음식·숙박 일자리 5만3000개 사라져

[코로나 고용 대란 현실화] 지난2월 근로자 수 증가폭 2009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당국 "3월 통계는 더 나빠질 우려"

 

창업, 알고하면 성공한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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