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SY프랜차이즈, 2019년 동반성장을 위한 단합대회 가져 [강동완 기자] 2019.05.21

강동완 2019. 5. 30. 22:27



11년차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SY프랜차이즈가 ‘2019 동반성장을 위한 SY가족 단합대회’를 지난 18일, 미사리에서 진행됐다. 

매년마다 가맹점주와 협력업체, SY프랜차이즈 직원들이 함께 상생을 위한 동반성장을 위한 단합대회로 김성윤 대표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살아남는다"라며 "오늘의 SY프랜차이즈가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강동완 기자

또 김 대표는 "그동안 가족 가맹점과 함께하는 성장브랜드로 앞으로 성실한 브랜드로써 어려운 시절을 함께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맹점, 협력사, SY프랜차이즈 임직원까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나아가서는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강동완기자

SY프랜차이즈는 그동안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매년 수상하고,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서 지속적으로 연속지정받음으로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브랜드파워를 검증했다. 

한편, (주)SY프랜차이즈의 이자카야 브랜드 ‘꼬지사께’는 정통 이자카야와 한국의 포차 개념을 혼합한 퓨전선술집 콘셉트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사케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술집창업의 대표 브랜드이다. 

또한 카페형 수제맥주 다이닝펍 ‘엘리팝(엘리펍)’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기존 세계맥주에서 엘리팝(엘리펍)만의 시그니쳐 수제맥주 판매로 브랜드 콘셉트를 새단장한다. 올해부터는 파격적인 맞춤개설시스템을 도입해 술집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창업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사진=강동완기자

삼겹살창업 브랜드 '청춘연가'는 현재 술맛나는 추억의 고깃집 컨셉으로 리뉴얼 되면서 본격적인 국내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적이고 가성비 높은 메뉴구성과 테이크아웃 시스템을 강화하여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Y프랜차이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