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심비 甲’ 사이드 메뉴, 메인 메뉴 못지 않은 인기로 매출 효자 노릇 ‘톡톡’
bhc치킨의 ‘달콤바삭치즈볼’은 SNS 상에서 ‘치즈볼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치킨보다 더 맛있는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바삭치즈볼은 도넛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달달한 도넛과 치즈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길게 늘어나면서 보는 맛도 즐길 수 있다.
마세다린의 코리아·베트남·타이식당 코베타이에서 새롭게 선보인 '꾸웨이띠오 느아 나 텅'은 태국 길거리 쌀국수를 100% 구현해 냈으며, 시원한 국물과 고수, 향신료가 첨가되 태국 현지 로컬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코베타이는 130평이 넘는 넓은 공간에서 익숙한 한식요리와 함께 베트남과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인 쌀국수, 분짜, 똠얌꿍, 뿌팟봉커리 등을 즉석에서 즐길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베트남식 커피, 코코넛밀크커피스무디, 망고주스 등 40여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 오가다의 시즌 메뉴 ‘딸기오미자 블렌디드’는 제철 과일 딸기에 5가지 맛을 가진 한국적인 열매 ‘오미자’와 크랜베리를 더해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배가시켰으며, 봄까지 즐기고 싶은 부드러운 스무디 형태로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했으며,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예쁜 비쥬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상큼한 딸기크림과 진한 요거트 크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딸기요거트 케이크’, 산뜻한 산딸기가 한가득 토핑된 ‘산딸기 타르트’까지 함께 출시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생면 국수전문 브랜드인 '국수나무'는 자가생면과 즉석조리 서비스가 특징적이다. 자가생면은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갓 뽑은 생면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석조리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주문하면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았다.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재료를 통해 균형있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식으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한 메뉴들이 많아 가족과 주부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구색용’으로 여겨졌던 사이드 메뉴가 메인 메뉴 못지 않은 활약상을 뽐내며 외식 브랜드의 ‘히든 히어로’ 역할을 하고 있다. 메인 메뉴에 곁들여 먹는 것을 넘어 사이드 메뉴 만을 단품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외식 브랜드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
외식업계 마케팅 담당자는 “메인 메뉴 대비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사이드 메뉴는 메인 메뉴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주는 데다 브랜드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라면서, “다채로운 입맛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가 주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독특한 개성과 완성도를 갖춘 다양한 사이드 메뉴 확보가 외식 브랜드의 새로운 챌린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써브웨이의 대표 사이드 메뉴는 ‘웨지 포테이토’와 ‘쿠키’다. 취향대로 만든 써브웨이 커스텀 샌드위치와 함께 최고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데다 단품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없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외식업계 마케팅 담당자는 “메인 메뉴 대비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사이드 메뉴는 메인 메뉴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주는 데다 브랜드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라면서, “다채로운 입맛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가 주소비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독특한 개성과 완성도를 갖춘 다양한 사이드 메뉴 확보가 외식 브랜드의 새로운 챌린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써브웨이의 대표 사이드 메뉴는 ‘웨지 포테이토’와 ‘쿠키’다. 취향대로 만든 써브웨이 커스텀 샌드위치와 함께 최고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데다 단품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없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웨지 포테이토는 기름 없이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포슬포슬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며, 출시 직후 고객들 사이에서는 샌드위치 속에 웨지 포테이토를 넣어 먹는 방법이 새로운 ‘꿀조합’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쿠키와 웨지 포테이토 모두 샌드위치와 세트로 주문할 수도 있고,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단품 가격은 쿠키 1000원, 웨지 포테이토 1500원. 써브웨이는 쿠키와 웨지 포테이토를 비롯해 샌드위치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개발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bhc치킨의 ‘달콤바삭치즈볼’은 SNS 상에서 ‘치즈볼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치킨보다 더 맛있는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바삭치즈볼은 도넛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달달한 도넛과 치즈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한 입 베어 물면 치즈가 길게 늘어나면서 보는 맛도 즐길 수 있다.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통떡인 ‘인절미’를 연상시킨다는 점도 인기 요인. 특히 ‘치하오’나 ‘맛초킹’ 등 치킨 메뉴와도 잘 어울려 함께 구매해야 하는 메뉴로 손꼽힐 정도. 한다. 가격은 5개 5000원. bhc치킨은 치즈볼 열풍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뿌링 치즈볼’을 내놓는 등 사이드 메뉴 강화에 나서고 있다.
/ 마세다린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마세다린의 코리아·베트남·타이식당 코베타이에서 새롭게 선보인 '꾸웨이띠오 느아 나 텅'은 태국 길거리 쌀국수를 100% 구현해 냈으며, 시원한 국물과 고수, 향신료가 첨가되 태국 현지 로컬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 매콤비빔쌀국수는 소고기 목심을 숯불로 볶아 각 종 야채, 매콤비빔소스가 어우러진 한국식 쌀국수 이며 가격은 12,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코베타이는 130평이 넘는 넓은 공간에서 익숙한 한식요리와 함께 베트남과 태국을 대표하는 메뉴인 쌀국수, 분짜, 똠얌꿍, 뿌팟봉커리 등을 즉석에서 즐길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베트남식 커피, 코코넛밀크커피스무디, 망고주스 등 40여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상큼한 딸기크림과 진한 요거트 크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딸기요거트 케이크’, 산뜻한 산딸기가 한가득 토핑된 ‘산딸기 타르트’까지 함께 출시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생면 국수전문 브랜드인 '국수나무'는 자가생면과 즉석조리 서비스가 특징적이다. 자가생면은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갓 뽑은 생면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즉석조리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주문하면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브랜드의 스토리를 담았다.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재료를 통해 균형있는 영양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식으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식이섬유, 무기질 등이 풍부한 메뉴들이 많아 가족과 주부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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