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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 59.5% 직영점없이 가맹사업 전개해 강동완 기자 | 2018.04.27

강동완 2018. 7. 6. 17:41





프랜차이즈 브랜드 59.5% 직영점없이 가맹사업 전개해
핫이슈·트랜드 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59.5% 직영점없이 가맹사업 전개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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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컨설팅 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2017년 12월 31일까지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브랜드 중 기업의 2016년 매출액이 2조원 이상인 브랜드를 제외한 4,538개 기업과 5,581개 브랜드를 추출한 빅데이타 분석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편집자주)

▲ 맥세스컨설팅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프랜차이즈 브랜드 5,581개를 비교분석한 결과 평균 점포 수는 직영점과 가맹점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본부의 안정성의 척도인 직영점 비율의 증가는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이라 할 수 있다.

반면, 전체 브랜드 중 직영점이 없는 브랜드는 59.5%를 차지하고 있어, 본부 고유의 노하우 없이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브랜드 수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본부의 평균 신규개점 수는 2015년 7.7개로 전년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세스컨설팅 김문명 컨설턴트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경쟁강도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신규개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는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맥세스컨설팅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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