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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매출지원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성공지원 2018.01.28

강동완 2018. 4. 10. 23:56



프랜차이즈 시장은 갑,을 관계를 비롯한 소위 갑질로 대두되는 각종 불공정한 사례들이 속속 알려지며 최근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랜차이즈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본사에서 직접 매출 데이터 분석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부터 업종 변경을 한 가맹점주까지 그들이 원하는 목표액에 도달할 수 있게 강력한 지원을 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들은 상생을 위한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 여타 경쟁 브랜드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맹점 매출상승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매출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출관리를 해 주며 부진시 이벤트 및 홍보물 등 세세하게 지원하고 있다.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프랜차이즈본사와 가맹점은 동반 성장을 모토로 한다. 가맹점의 폐점은 본사의 악재이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대처하는 것은 가맹본부의 필수 요소이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진이찬방은 다양한 식재료와 레시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반찬전문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며 “본사는 매출 데이터 분석 및 철저한 관리로 가맹점을 성공시키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 상승을 돕기 위해 신메뉴 개발, 품질 관리,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책을 도입해 본사와 가맹점이 윈윈하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이찬방 대구 수성점의 정재임 점주는 “최근 한파가 심해 매출하락을 걱정했지만 워낙 불경기가 없는 아이템일 뿐 아니라 본사에서 각 상황에 따른 대응을 적절히 조언해주어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진이찬방’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진매장에 대한 안전창업시스템인 ‘100%창업책임환불제’를 실시하여 성공창업의 든든한 바탕이 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진이찬방의 매출지원 시스템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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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 20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