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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통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퍼스트에이엔티 '식약처장'상 수상 2018.01.05

강동완 2018. 3. 6. 23:59


▲ 바빈스커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열린청결주방사진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17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퍼스트에이엔티가 주방 문화 개선 기업으로서 선정, 식약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식약처는 음식점 주방의 위생 확보로 식품안전 강국을 건설하겠다는 취지 아래 2014년부터 매년 주방 문화 개선 캠페인, 포럼,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방문화 개선 다짐대회를 갖고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퍼스트에이엔티는 커피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와 커피하루셋을 운영하고 있는 17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주방문화 외에도 외식업 트랜드 전반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퍼스트에이엔티 백호근 대표이사는 “외식 매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방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는 매우 의의가 깊다. 향후에도 외식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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