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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창업으로 있는 그대로를 활용한 '업싸이클링' 고기집창업 주목 2017.12.25

강동완 2018. 2. 19. 22:39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취업난과 퇴직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 창업점주들이나 초보창업자들 또한 소자본창업아이템및 저자본창업아이템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외식 창업 식당을 운영하는 고기집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유망프랜차이즈창업과 소규모창업아이템이 항상 화두로써 최근에는 ‘업싸이클링 업종변환창업’이 눈에 띄게 활발해지고 있다. 주방 집기와 기기 등 기존에 사용하던 시설물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 정도만 변경이 들어가 최소 투자금으로 업종전환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비용 대비 높은 품질로 만족도를 뜻하는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에 걸맞는 창업아이템 선정이 중요한데, 이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질 좋은 삼겹살과 소고기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으며 3천만 원대의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한 곳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최근 창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상에 소두마리’가 그 곳이다. 삼겹살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이 곳은 동종업계보다 높은 프리미엄급 퀄리티의 소고기들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실제 최근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은 전국 물류 시스템과 대량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신선한 품질을 유지하며 월 유통량만 70톤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소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점주들에게도 부담 없는 단가로 납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기 냄새를 잡아주고 고기가 달라붙지 않는, 특허 받은 불판을 사용해 불판 세척비, 인건비, 숯 운영비 등 점주 입장에서는 드러나지 않는 숨은 지출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한편, 삼겹살창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한상에 소두마리’ 관계자는 “본사는 일정비용 매출을 보장하는 무한대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업종변경창업과 고기집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창업주가 있다면, ‘한상에 소두마리는’ 브랜드와 상생을 원하던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에게 더 없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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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창업으로 있는 그대로를 활용한 '업싸이클링' 고기집창업 주목

강동완 기자  |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