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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피자 '피자마루', 성탄 맞이 소외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피자 350판 전달 2017.12.25

강동완 2018. 2. 19. 12:10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피자마루'가 포항지역 63개 아동센터에 사랑의 피자 350판을 전달했다.
피자마루의 이번 사랑의 피자 전달은 연말을 맞아 성탄파티를 진행하려는 포항지역 63개 아동센터 1,500명의 소외 아동들에게 총 350판이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포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정해자 회장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피자다”며 “올 해 성탄파티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제공=피자마루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성탄과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피자 간식을 전달 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피자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마루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도 예산안 마련을 위해 고생한 기획재정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자마루 피자 350판을 전달한 것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피자마루 브랜드 선택 이유는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프랜차이즈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피자업체”라고 피자마루를 선택한 이유”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힌 바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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