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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식 바비박스 간편국 2종, 소비자에게 인기 …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 2017.12.24

강동완 2018. 2. 18. 20:02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하지만 혼자 사는 자취생들이나 일이 바쁜 맞벌이 부부들에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국물요리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다.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에서 최근 따끈한 국물음식을 내놓으며 추운 겨울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골미역국과 얼갈이된장국, 2종으로 이루어진 바비박스 간편국 세트는 바쁜 일상에서도 따뜻한 국을 손쉽게 먹을 수 있다는 편의성에 좋은 재료를 원료로 하여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 제공=바비박스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사골미역국은 호주산 소고기를 이용한 사골농축액을 넣은 깊은 사골육수의 맛과 큼직한 소고기에 국내산 미역을 더해 푸짐함을 더했으며, 얼갈이된장국은 한식된장에 얼갈이배추를 넣어 시원한 된장국의 맛을 재현했다.

한편, 바비박스 간편국 세트는 최신 동결건조 공법으로 천연 식재료의 맛과 향미가 살아있으며, 개별포장으로 최대 1년까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뜨거운 물을 붓고 2분이면 완성되는 간편함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캠핑에서도 따뜻한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좋은 재료를 원료로 한 바비박스 간편국은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든 제품으로 집에서 국물요리를 만들기 어려운 자취생들이나 맞벌이부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바비박스 간편국 세트는 바비박스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뿐만 아니라 인터넷쇼핑몰 펀샵, 네이버팜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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