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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모델 ‘카페 오가다 The Simple' 롯데몰 수원점 성공리 오픈 2017.12.16

강동완 2018. 2. 8. 18:41



최근 소자본창업 아이템과 투자대비 수익률이 좋은 창업모델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투자금이 적은 소형 평수의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 창업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코리안 티 카페 '오가다'는 지난 9일 ‘카페 오가다 The Simple (이하 카페 오가다 더 심플) 롯데몰 수원점’을 성공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페 오가다 더 심플은 지난 9월 1호점인 롯데마트 김포점을 시작으로 높은 투자대비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대표 소자본 테이크아웃 창업모델로, 추가적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 심플하게 즐기는 ‘카페 오가다 더 심플‘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 젊고 캐쥬얼한 컨셉을 가진 카페 오가다의 티 전문 테이크아웃 매장이다. 


‘카페 오가다 더 심플’은 각 2,900원, 3,900원, 4,900원대의 허브 블렌딩티, 프룻 블렌딩티, 코리안 블렌딩티 등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티 메뉴로 높은 고객 유입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원푸드 스낵, 티 선물세트 MD 등의 추가 상품 구성을 통해 객단가를 높였다. 

카페 오가다 더 심플 롯데몰 수원점에서만 판매되는 ‘한라봉 피낭시에’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피낭시에를 한국적인 원재료인 한라봉을 접목시켜 재해석한 메뉴로,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카페 오가다' 점포개발팀 담당자는 “카페 오가다 더심플은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에 최적화된 창업모델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커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가 큰 강점”이라며, “현재 카페 오가다 더 심플은 12월 한 달동안 한시적으로 1,500만원 상당의 가입비와 계약이행 보증금을 전액 면제하는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5,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카페 오가다 더 심플’은 1호점 ‘롯데마트 김포한강점’을 시작으로, 신세계 충청점, 롯데마트 광교점, 이마트24 삼청로점, 롯데마트 진주점, 롯데몰 수원점까지 현재 6개의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12월 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카페 오가다 창업에 대한 문의는 본사 전화 상담 및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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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모델 ‘카페 오가다 The Simple' 롯데몰 수원점 성공리 오픈

강동완 기자  | 201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