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돼지고기 삼겹살 창업시장에 새 바람이 분다. 2017.11.25

강동완 2018. 1. 17. 22:18



더 맛있게, 더 특별하게, 더 새롭게, 외식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항상 이 수식어를 머릿속에 담고 살아가는 것 같다. 경쟁시장이 치열한 외식사업 현장에서 소비자 욕구 충족과 만족을 실현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새로운 음식 개발과 맛을 이뤄 내야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을래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은 세계4대 진미로 알려진 이베리코 흑돼지와 토종 제주 흑돼지만을 취급하는 흑돼지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고기를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숙성기술 (참숯훈연고온숙성기술)을 바탕으로 돼지고기 소비시장에서 성공적인 고객 반응을 일구어낸 브랜드다.

▲ 고을래 이베리코 흑돼지 블로그 캡쳐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소비자로부터 평가점수를 높게 받고 있는 고을래 이베리코 흑돼지 전문점은 외식업의 성공비결은 오직 맛으로만 승부된다. 라는 지론아래 최고의 맛있는 흑돼지를 판매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품 개발시 사이드 메뉴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를 만들어내기 위해 김치박사 5호 윤희숙 박사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여 성과를 이뤄낸 명인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그리고 제주 한라봉으로 절이고 담아 숙성시켜 만들어낸 한라봉 무쌈은 다른 곳에서 쉽게 맛 볼 수 없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음식점에서 꼭 필요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밥은 항상 최고의 쌀만을 이용 밥이 맛있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밥을 짓기 위해 사용되는 쌀을 햅쌀이나 1등급 쌀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이 깃든 고깃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을래 이베리코 흑돼지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 많고 많은 브랜드 중 핵심성공요소는 알고 나면 간단하다. 고객이 인정하고 고객이 재방문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면 실패하지 않는 창업, 곧 성공하는 창업의 지름길로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관계자는 "오직 맛으로만 승부 한다는 삼겹살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고을래 이베리코 흑돼지'는 창업 신규창업자나 또는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면 한 번쯤 정보획득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성공적인 런칭 작업을 마치고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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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 201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