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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 전, 커피베이 슈퍼바이저 시스템에 주목 2017.11.20

강동완 2018. 1. 14. 23:33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에게 상품 및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는 데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순기능이 있다. 

하지만 본사가 가맹점 수만 늘리기에 급급할 경우 이러한 순기능을 제대로 살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가맹본부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가맹점 개설보다 가맹점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슈퍼바이저의 역할인데 수많은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중에서도 10년 이상 쌓아온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갖춘 커피베이는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는 사례로 알려져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커피베이 슈퍼바이저의 역량은 매장 오픈 전부터 발휘된다. 매장 오픈 전 가맹점주는 본사의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받은 상태이지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슈퍼바이저가 오픈 매장에 상주해 여러 가지 상황 대처 노하우나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후 담당 슈퍼 바이저는 매출 개선과 매장 관리 중심으로 가맹점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커피베이 슈퍼바이저는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해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신메뉴 교육과 기기 점검 그리고 위생 상태나 서비스 등 내부적인 관리를 하는 것은 기본. 주변 경쟁 매장의 동향을 살펴 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으로 가맹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슈퍼바이저가 프랜차이즈의 꽃으로 불리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슈퍼바이저는 일반적으로 관리감독의 역할을 하는 자리로 알고 있지만 단순히 본사의 의견을 전달하거나 방침을 잘 따르는지만 감독해서는 안된다”라며 “커피베이는 가맹본부의 1차 고객인 가맹점의 매출을 올리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컨설팅하는 단계까지 슈퍼바이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8평 기준 3,94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선보이고 있는 커피베이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들과의 경쟁 속에서 전국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3년부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여 현재 중국, 미국, 필리핀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개설 상담 게시판 또는 대표번호로 할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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