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식사와 술자리를 한번에 달라진 주점문화에 삼겹살 창업이 뜬다! 2017.10.24

강동완 2017. 12. 15. 16:01



최근 장기화되는 경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음주회식 자리가 줄어들면서 주점 문화도 바뀌고 있다.
1차 회식 후 2차, 3차까지 계속되던 술자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저녁 식사자리에서 간단하게 반주를 즐기고 빠르게 귀가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이렇게 주점문화가 바뀌면서 회식 선호 1위 메뉴인 삼겹살 창업이 뜨고 있다.


그중 청춘연가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급냉 처리한 추억의 맛을 살린 청춘 삼겹살과 생삼겹살, 매콤달콤 여러 종류의 소스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국내산 돼지불고기, 사골 육수와 고급 햄을 듬뿍 넣어 푸짐한 부대찌개 등 점심과 저녁식사 뿐만 아니라 술자리 회식과 모임에도 최적화된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 구성 뿐만 아니라 구이와 찌개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투로스터 테이블 시스템을 도입하여 바쁜 현대인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빠른 회전율과 높은 수익률로 가맹점의 만족도 또한 높다.

특히 대표 메뉴인 삼겹살을 최적 두께로 1차가공하여 가맹점에 공급하여 육즙과 식감은 살리고 홀에서 구워주고 잘라주는 시간을 절약하여 인건비를 최소화 하였으며 불고기와 찌개 메뉴의 원팩시스템으로 운영준비 시간과 노동강도를 줄였다.

한편 청춘연가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화 하면서 기존 고깃집 창업자의 업종변경 혜택과 신규 창업자에 3무3지원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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