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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소고기 전문점, 창업 경쟁력은 … 매출, 수익률, 창업비용 고려해야 2017.10.12

강동완 2017. 11. 26. 12:14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시장의 키워드는 단연 소자본창업, 소액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경기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형 외식 창업 아이템, 창업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찾는 분위기다. 

대표격인 고깃집 창업시장에서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메뉴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한상에소두마리’가 매출, 수익률, 창업비용 면에서 동종 타 브랜드와 비교 요즘 뜨는 유망 프랜차이즈로 소개되고 있다.


한상에소두마리는 기본적으로 고기의 품질이 우수하다. 다양한 부위와 푸짐한 양을 제공하며 숯불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무한리필 된장찌개와 육회, 묵사발 서비스 제공 등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며 단골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강서구의 직영점은 상권, 매장의 크기를 극복, 고매출을 달성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C급 동네상권에 위치해 있지만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강서구 화곡동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가족모임은 물론 직장 회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단골고객층으로 인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고, 평균 테이블 단가가 6~7만원으로 형성된다는 점이 고매출 달성의 기반으로 작용한다.

매출뿐만 아니라 가맹점주가 실제 가져가는 수익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상에소두마리는 숯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 불판 세척, 숯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

숯불 대신 자체 연구를 통해 특허 받은 불판을 사용함으로써 홀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월 수익률 40%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평균 가맹 순수익률이 20%대인 점에 비하면 월등한 수치로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한상에소두마리는 지난 2년간 40여 개의 크고 작은 고기집 관련 매장 오픈을 주도한 본사가 철저히 준비한 끝에 론칭한 브랜드로써 본사의 노하우, 역량,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졌다는 것도 성공적인 고깃집창업을 위한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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