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황태장인 이승현 대표가 말하는 “맛과 사람만은 놓치지 마라!” 2017.10.09

강동완 2017. 11. 23. 23:51



장사로 시작해서 사업으로 만드는 외식 창업 교과서 

500원짜리 꼬마김밥을 팔던 노점상에서 연 매출 50억 원 사업가가 된 이승현 대표가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고 익힌 장사학 개론! 창업 전 알아야 할 절대 망하지 않는 장사의 전략, 매장 입지 및 메뉴 설정, 인력 관리의 비밀까지 살아 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공개됐다. 

취업난과 은퇴 시기가 짧아지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장사 열풍이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치킨집과 편의점, 각종 프렌차이즈는 은퇴한 직장인들의 내몰린 현실을 보여준다. 
▲ 페이스북 이미지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진 현실, 이제 생존하려면 창업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창업과 외식업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를 관찰하고 대응하며 역량을 쌓아나가야 장사를 통해 사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미래를 미력하게나마 기약해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500원짜리 꼬마김밥을 팔던 장사꾼에서 50억 매출 사업가로 성공하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피드백을 어떻게 쌓고 배웠는지 저자의 경험을 톡 까놓고 공개함으로써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내 가게,’ ‘내 사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생생한 ‘장사와 사업의 성공 원리’를 알려준다. 

노점장사에서부터 매장위탁 운영, 주점업 창업, 외식업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장사를 몸으로 직접 겪으며 익힌 장사의 노하우와 비결을 생생히 풀어낸 ‘외식 창업 실전 교과서’이다. 

저자인 이승현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실패하지 않는 창업 준비 방법, 난관을 뚫고 익숙한 업에서 새로운 업으로 도전하는 과정, 장사를 넘어 사업으로 키우는 시스템 구축 방법까지 외식 창업과 사업에 있어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을 읽다 보면 창업 현실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방법, 상권과 매장 자리를 제대로 보고 계약하는 법, 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장사를 사업으로 키우는 비결까지 쉽고 흥미진진하게 배울 수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황태장인 이승현 대표가 말하는 “맛과 사람만은 놓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