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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도심에서 즐기는 제주 가을의 맛” 2017.09.21

강동완 2017. 11. 1. 11:21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해 도심 속 제주의 가을을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을 출시했다. 

신메뉴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은 대한민국 대표 청정 지역인 제주도에서 자란 다양한 식재료를 강조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한 끼 식사를 통해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은 섬 속의 섬, ‘우도’에서만 자라는 고소한 우도 땅콩을 듬뿍 넣어 지은 ‘우도땅콩영양밥’과 깊은 맛의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 달콤 짭짤한 ‘제주감귤맥적구이’ 등 맛있는 조화를 선사한다. 가격은 13,900원.

특히 ‘제주가을별식 도시락’의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은 제주 향토 음식이자 관광객 단골 메뉴인 ‘몸국’의 주 재료 모자반을 넣고 끓여 아작 아작 씹히는 독특한 질감과 은은하게 올라오는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주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특산물 제주 감귤로 만든 소스를 발라 달콤 짭짤하게 구운 맥적구이까지 신선한 식재료로 도시락을 구성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루 갖췄다.

이와 함께 본도시락은 30일까지 신메뉴 ‘제주가을별식 도시락’ 포함 3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키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코키트는 본도시락의 친환경 반찬용기로 사용되는 ‘착한용기’에 배양토 2종, 미니 다육이 4종, 제주를 입은 데코 슬리브, 네임택 등으로 구성되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꿀 수 있다.

한편, 한식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본도시락’은 가맹점 대표의 남녀 비율이 43% 대 57%로 여성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창업희망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배달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배달서비스 자체가 여성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 본사 차원에서 외부 배달 대행 업체에 배달서비스를 의뢰해 여성 창업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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