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우린 가맹점이라 쓰고, 가족점이라 읽는다. | 2017.07.27

강동완 2017. 9. 5. 08:12



불안하고, 고단한 창업 고민!  경험도, 자본도, 불투명한 미래가 늘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진 않으신가요?

▲ 킹콩부대찌개 블러그 캡쳐


▲ 킹콩부대찌개 블러그 캡쳐

부대찌개 외길 7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전국 140여개의 가맹점으로 부대찌개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낸 브랜드 '킹콩부대찌개'는 단일 메뉴 기준 국내 2위의 규모로 성장한 이유로 믿고 묵묵히 따라주신 가족점주님들 덕분이라고 표현한다.

킹콩부대찌개 관계자는 "특별한 마케팅이나 광고 없이도 꾸준히 가족점주님들의 입소문 만으로 친구, 지인, 가족이 새로운 가족들이 되어 주시면서 경기 침체나 시장 불황의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내실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킹콩부대찌개는 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직접 요리를 연구·개발하고 현장에서 이를 교육하는 부대찌개 전문 프랜차이즈다. 

주요 메뉴는 킹콩부대찌개·우삼겹부대찌개·나가사키부대찌개이며 우삼겹부대두루치기·매운부대볶음 등 두루치기 볶음 요리도 준비돼 있다. 또한 추가 주문해야 먹을 수 있었던 라면 사리와 공깃밥을 기본 가격에 무한 리필로 제공하는 점이 킹콩부대찌개의 차별화 포인트다.


강동완 adevent@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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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가맹점이라 쓰고, 가족점이라 읽는다.

강동완 기자  |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