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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에어아시아와 ‘대한민국 청년 응원 프로젝트’ 협업 진행

강동완 2017. 7. 10. 00:19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의 프리미엄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협업을 진행한다.

CNT 스터디센터는 이번 ‘대한민국 청년 응원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에어아시아에서 제공하는 채용기회를 학습자들에게 안내·홍보할 예정이며, 에어아시아에서는 CNT 스터디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 협조해나갈 예정이다.

▲ 제공=씨엔티테크

에어아시아는 한국이 전략적 핵심 시장 중 하나인 만큼 한국인 직원 채용에 열려있으며, 특히 승무원 채용 시 모든 구직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직접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대한민국 청년 응원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에어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CNT 스터디센터의 학습자들에게도 취업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CNT 스터디센터’는 수년간의 청년비전연구를 통해 만든 최적의 스터디 공간으로 학습자의 개인별 성향에 따른 다양한 특화 공간을 제공하며 스터디족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로 프랜차이즈 독서실형태로 가맹점을 모집중에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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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