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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창업, 경쟁 심화된 상권에서 살아남는 법은 강동완 기자 | 2017.06.13

강동완 2017. 6. 26. 23:10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20~30대 젊은층들이 자영업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과다경쟁으로 인해 3년을 넘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통계자료는 치킨 전문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이 때문에 장사가 잘되어도 남지 못하고 손해를 본다는 목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 지인과 함께, 직장동료와 함께 가볍게 맥주 한잔 할때도 빠지지 않는 것이 치킨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할수 있도록 아빠를 위한 후라이드치킨, 엄마를 위한 오븐치킨,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버거를 통해 1석3조의 판매효과를 누리고 있는 '에디슨치킨'은 지역상권에서 소문난 매장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상담하는 '에디슨치킨' (사진=강동완기자)

장안평에 위치한 매장의 경우는 독창적인 치킨메뉴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지역 상권에서 활약하는 중요매장이 되었다.
성공적인 창업의 핵심은 차별성과 대중성의 조화속에서 성공적인 창업열쇠를 만날수 있다.

전문가들은 "성공창업을 위해선 오랜 노하우가 필요하며, 점포선정에서 메뉴구성, 인테리어까지 경험에 의한 준비를 손쉽게 도와주는 업체가 중요하다."라며 "복잡한 창업준비와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성공하는 외식창업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디슨치킨은 오는 15일(목) 오후2시부터 장한평역 인근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박난 비법의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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