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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창업 커피베이, 부산에서 사업설명회 '20일 예정' 강동완 기자 | 2017.04.02

강동완 2017. 4. 10. 00:13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도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오는 20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베이는 부산 창업 박람회에서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것은 물론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사업설명회 요청이 쇄도하여 매달 개최하는 서울 본사의 정기 사업설명회 외로 부산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본사 창업 전문가와의 심층 상담을 마련해 커피전문점 창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성공 노하우를 통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경남지역의 창업 초보자부터 업종변경을 원하는 창업자까지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만 하다.

특히 8평기준 3,79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개설비용으로 한 차례 이슈를 불러왔던 커피베이는 '신규가맹점 본사지원 시스템'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로서, 이번 사업설명회 역시 관련 혜택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가맹점 본사지원 시스템'은 매장 오픈 전에는 가맹비·교육비·개설비용에 해당하는 1,300만 원을 지원하고 매장 오픈 후에는 단계별(기간별)로 본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비용을 지원해 빠른 투자 비용 회수와 매장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커피베이의 독보적인 시스템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불황에도 식지 않는 창업의 열풍만큼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가 범람하고 있지만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올바른 정보 수집과 장기적인 안목이 필수.”라고 전하며 “앞으로 커피베이는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님의 든든한 성공 창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정직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효성 높은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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