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던 반찬가게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이제는 전문화·대형화된 본사에서 모든 음식을 관리해 창업자의 손맛이 뛰어나지 않아도 창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새롭게 돌아왔다.
장기화되는 경기 불황 속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초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또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에 발맞춰 유망한 창업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 진이찬방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온라인 식품 외식 전문매체인 '밥상머리뉴스'가 지난 3월11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트랜드를 분석한 결과, 반찬가게와 숍인숍등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속속 등장하는 반찬가게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식품전문기업 진이푸드(주)가 론칭한 브랜드로 올해 16년차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현재 8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70여 가지 이상의 반찬과 함께 국·탕·찌개류부터 볶음·찜·구이류, 반찬류, 어린이 반찬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또 '국선생'은 (주)홈스푸드의 브랜드로 2007년부터 HMR관련 제품 개발과 레시피 개발을 하다 2012년 '국선생'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현재까지 '국선생'은 7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찬은 물론 볶음·찜·구이류, 국·탕·찌개류, 죽류, 간식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골목마다 있던 반찬가게의 진화형인 '홈푸드 전문 프랜차이즈'는 작은 평수를 지향해 8평대부터 큰 매장은 15평까지 운영돼 창업비용 부담을 덜고, 음식은 반조리 가공 형태로 나와 요리를 못하는 창업주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국선생'은 (주)홈스푸드의 브랜드로 2007년부터 HMR관련 제품 개발과 레시피 개발을 하다 2012년 '국선생'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 현재까지 '국선생'은 75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반찬은 물론 볶음·찜·구이류, 국·탕·찌개류, 죽류, 간식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골목마다 있던 반찬가게의 진화형인 '홈푸드 전문 프랜차이즈'는 작은 평수를 지향해 8평대부터 큰 매장은 15평까지 운영돼 창업비용 부담을 덜고, 음식은 반조리 가공 형태로 나와 요리를 못하는 창업주들도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도시락 업체의 인기는 지난 박람회와 비슷하게 이어졌고, 눈에 띄게 많아진 프랜차이즈로는 디저트 형태의 프랜차이즈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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