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CEO의 탄생, 내 사업을 시작하고 성공하는 노하우를 이 한권에 강동완 기자 | 2017.03.07

강동완 2017. 3. 9. 08:45

지난 2016년에 발표된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창업 후 1년 내 폐업률은 35%, 2년차에 55%, 3년 내에 폐업하는 사업자는 85%가 넘는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전략연구소 리더스비전 이경희 소장은 사업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사실은 성공하기에는 턱없이 형편없는 사업 마인드와 자질로 출발한 창업자, 사장 준비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은 사업가들이 많다고 말했다.

사장 역할을 잘 수행해내려면 거기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이 필요한데 준비도 없이 일반 상식으로만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창업성공률이 낮다는 것이다.
▲ 제공=굿모닝미디어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이에 이경희 소장은 30년간 10만여 명의 사업가와 경영사례에서 뽑아낸 사업성공의 비결을 'CEO의 탄생' 한권에 기업가 정신의 에센스를 담았다.

실패를 최대한 줄이고, 설령 한두 번 실패하더라도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는 비결을 알려주겠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썼다.

다양한 업종과 서로 다른 규모의 사업체 700여 건의 경영사례를 발굴하여 제시하고 분석해서 사업성공의 조건과 비결을 추출해냈다.

이 책은 지금의 나와는 거리가 먼 대기업이나 외국의 유명기업 사례가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사례를 통해서 지속성장 비결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는 성공사례만 있는 게 아니라 실패사례들도 포함돼 있다. 

이경희 소장은 성공경영 사례들 중에는 노점에서 출발해 연매출 천억 원대로 성장한 기업, 노숙자에서 수백억 원대 기업으로 재기한 사업가, 기발한 전략으로 성장의 정체를 극복한 중소기업, 5평짜리 음식점을 창업한 후 알짜배기 식품제조 회사로 성장시킨 샐러리맨의 이야기를 작성했다.

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노점상을 운영하다 액세서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엘리트사업가, 저임금으로 밤낮없이 일해야 하는 고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창업에 도전한 후 연매출 70~80억 원대의 중소기업 경영자로 성공한 비정규직 청년 등 400여 건의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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