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멀티펫샵 ‘러브펫코리아’, 12월 16일 대전 신탄진점 오픈!

강동완 2016. 12. 16. 17:30

프랜차이즈 멀티펫샵으로서 전국적으로 가맹점 확대…21C 유망창업 아이템 부상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관련 업종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한 매장으로 모아 수익성을 극대화시킨 멀티펫샵이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멀티펫샵들은 기존의 영세한 애견샵의 단점을 극복하고, 작은 점포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멀티펫샵이라는 개념을 일찌감치 정립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는 ‘러브펫코리아’다. 러브펫코리아의 ‘러브펫멀티펫샵’은 애완동물 용품, 애완동물분양, 애완동물미용, 애완동물호텔, 강아지유치원, 애견카페, 고양이카페 등 다양한 업종을 한 매장에서 모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 결과 현재로선 입점하는 매장마다 큰 성공을 거두면서,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개설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16일(금) 새롭게 오픈하는 러브펫 멀티펫샵 대전 신탄진점은 용품, 미용, 분양, 훈련, 호텔 및 유치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로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대부분의 가맹점들 역시 호응 속에 오픈 후 지역을 대표하는 멀티펫숍으로 성장한 만큼 성공적인 정착이 기대된다.
러브펫코리아의 차별화된 성공 요소를 살펴보면 깔끔하고 감각적인 카페스타일의 공간에서 토탈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한번 방문하면 그 편의성을 알기 때문에 대부분 단골고객이 되는 셈이다.

특히 분양 부분은 더욱 믿을 수 있다는 평가다. 병에 걸려있거나 몸이 약한 애완동물이 아닌, 건강한 강아지만을 엄선해 분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와 관련해 본사 최인영 대표가 현직 동물병원 원장 수의사라는 점도 눈에 띈다.
엄격한 관리를 통해 분양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애견샵, 애견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러브펫코리아의 관계자는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과 함께 러브팻멀티팻샵도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며 “전국에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전국구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자본, 소점포창업이 가능하고, 전문 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으며 본사의 지원으로 인해 운영 부분도 매우 수월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러한 부분이 입소문 나면서 가맹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브펫코리아는 12월 18일 홍대 TAG-ON에 편집샵으로 입점오픈한다.

또 지난달 반려견 분양샵 전문으로 하는 건대점을 오픈했으며, 2017년 1월에 부산 다대포점이 재오픈과 평촌, 판교, 인천, 강화, 양주 계약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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