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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빨간색 건물 '알고보니'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카페 ‘쥬스앤씨’

강동완 2016. 11. 20. 22:05

신촌의 빨간색 건물 '알고보니'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카페 ‘쥬스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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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명물 길 한복판에 가보면 눈에 띄는 빨간색 건물이 하나 있다. 

캐주얼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젊은 소비 층에게 ‘예쁜 카페’라는 호평을 들으며 신촌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건강주스와 다양한 디저트를 곁들인 프리미엄 주스&디저트 '쥬스앤씨' 직영점이다.
▲ 빨간색 신촌명물 프리미엄 주스&디저트 '쥬스앤씨' (사진=강동완기자)

이곳은 100% 신선한 생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주스로 스페셜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의 NEEDS에 부응하면서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고급 디저트카페 브랜드다.

이 매장은 주스 메뉴 외에 고급디저트가 유명한 매장으로 알려졌다. 실제 고급커피 메뉴와 물고기모양의 크로와상 디저트인 “쁘띠쁘아송”을 더해 연일 새롭게 갱신되는 매출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고려해 “크림치즈 타르트”와 “초콜릿, 밀크, 베리믹스 등 컵 케익 등으로 디저트 메뉴를 세분화함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했다.
▲ 프리미엄 주스&디저트 '쥬스앤씨' (사진=강동완 기자)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쥬스앤씨 안상민 사업본부장은 “신선하고 건강한 진짜 주스를 공급하고, 지속적인 메뉴 연구에 대한 지원으로 매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신촌의 빨간색 건물” 인테리어로 명물로 자리잡은 이 브랜드로 더욱 확실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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