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소비자가 먼저 인정한 반찬가게 ‘진이찬방’ 창업에 반하다

강동완 2016. 11. 17. 14:18

http://mnb.moneys.news/mnbview.php?no=2016111406148079543


소비자가 먼저 인정한 반찬가게 ‘진이찬방’ 창업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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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 중에서 식(食),특히 반찬이야말로 식(食)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종합외식업이다.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분야로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반찬’이다.

“정말 믿을 수 있는 반찬인가?”
“공장에서 만들어진 반찬인가?”

바쁜 현대사회에서 이제 반찬을 사먹는 일은 자연스러운 소비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사먹는 반찬에 대한 의문과 의심은 소비자들에게 끊이질 않고있다.

사실 아직까지 국내 반찬시장은 제품의 안정성이나 유통 등에서 많은 문제점에 노출되어진 것을 간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개선해 나갈점들이 많다. 

반찬시장의 규모가 커진만큼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창업주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력이 이어진다면 소자본 창업 성공은 더 이상 남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소비자가 먼저 인정하는 반찬

15년이란 긴호흡을 자랑하는 반찬전문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이석현대표는 “급변하는 소비자의 입맛과 소비트랜드는 가장 정확하면서도 무서운 힘을 가졌다.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파워인 고객의 마음을 얻는 창업만이 성공창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 진이찬방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진이찬방은 대량으로 생산되는 획일화된 반찬이 아닌 매일 매일 매장에서 즉석요리하는 반찬전문점으로 가장 집밥과 같은 맛을 추구하고 있다. 조리와 판매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은 위생적인 주방과 조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구입하며 만족감 또한 타브랜드에 비해 월등하다. 

소비자가 인정한 결과는 최고 일매출 300만원부터 전국 평균 80만원이라는 높은 매출로 고스란히 증명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창업주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창업시스템인 ‘창업보증제’의 실시는 사업초반 창업주의 심리적 불안감을 불식시키며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특히나 초보창업의 경우 경험부족,기술부족,정보부족 등으로 인한 불안요소가 공존하지만 이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극복하며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줌으로써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인천,대구,부산을 중심으로 한 정기사업설명회 실시
‘진이찬방’이 매주 전국주요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인천본사의 사업설명회에 전국의 많은 예비창업주들을 대상으로 부산,대구를 중심으로 정기 사업설명회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불경기와 창업의 비수기임에도 본사 사업설명회에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지리적인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예비창업주들과의 만남을 위해 부사,대구의 정기 사업서렴회를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적인 사업설명회 확대는 특히나 경상도권 가맹점들의 매출약진에서 비롯된 것으로 “진이찬방의 전국매출은 현재 평균 80만원을 치솟고 있다. 이중 경상도권에서 성공적으로 창업을 이루는 사례가 늘면서 지역내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보다 신속하게 예비창업주들의 문의에 응하고자 정기 사업설명회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진이찬방은 부산,대구를 기점으로하는 경상권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곧바로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 

부산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A씨는 “거리상의 문제로 사업설명회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까운 지역내 사업설명회를 참가할 수 있어서 편리하였다. 내가 창업하고자하는 지역과 비슷한 조건의 가맹점의 실시간 매출을 공개해주는 등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가능해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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