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르치르' 로제 치즈 치퀸, 치밥으로 여심저격…영상 광고 매콤한 맛 그대로 '고추 맵치밥'까지 등장

'치르치르' 로제 치즈 치퀸, 치밥으로 여심저격…영상 광고 매콤한 맛 그대로 '고추 맵치밥'까지 등장

강동완 기자  | 2016.06.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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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야식 메뉴 치킨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치킨과 함께 마시는 맥주는 최고의 궁합으로 요즘처럼 더운 여름 날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치맥의 시대를 넘어 요즘은 밥과 함께 먹는 치킨, 치밥이 새로운 대세가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 기업인 리치푸드㈜의 치르치르도 치밥 메뉴를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치르치르의 새로운 메뉴 로제 치즈 치퀸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모든 요소를 담고 있는 치킨으로 화제다.

로제 치즈 치퀸은 깊고 부드러운 맛의 로제 소스에 맛을 높여주는 퐁듀치즈가 더해졌다. 비주얼부터 여심을 저격 하는 메뉴로 맥주뿐만 아니라 밥과 같이 먹을 때 더 맛있는 치밥 치킨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에 로제 치즈 치퀸은 로제소스와 많은 양의 치즈가 더해진 비주얼은 물론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치맥은 물론 동시에 치밥까지 할 수 있어 최고의 가성비 메뉴로 손꼽히고 있다.

또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메뉴도 함께 출시됐다. 바로 고추 맵치밥이 그 주인공. 고추 맵치밥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고추장을 소스로 가미해 매운 맛의 치킨과 밥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한편, 리치푸드㈜는 SNS를 통해 로제 치즈 치퀸의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로제 치즈 치퀸을 먹고 해쉬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웃찾사의 인기 코너 YOP의 세 개그맨과 함께 바이럴 영상과 코믹한 로고송을 제작하여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치르치르 측은 “치밥 메뉴의 인기에 힘입어 유쾌한 마케팅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금번 오픈한 제주점을 비롯한 전국 치르치르 매장에서 SNS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1년 치킨 무료 이용권등 푸짐한 고객 행사가 진행 중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치르치르는 요리 치킨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중국 뿐아니라, 인도네시아, 싱가폴에서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금번 홍콩에 매장을 오픈 예정으로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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