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가맹본부의 자율적인 불공정 관행 개선 노력 당부
강동완 기자 2016.06.05 21:45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6060521018017336&type=1&comd=1&page=1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정 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8개 대형 가맹본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맹사업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정부정책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가맹본부의 자율적인 법 준수와 상생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가맹사업은 개별 가맹점 사업자의 이익 증대와 전체 가맹 조직의 유지 ․ 발전이라는 두 개의 목표가 수레의 양 바퀴처럼 함께 굴러가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닌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협력 관계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은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며, 표준 가맹 계약서 개정 등 제도 개선 노력도 차질 없이 진행 중” 임을 밝혔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현장 소통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가맹사업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정부정책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가맹본부의 자율적인 법 준수와 상생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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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가맹사업은 개별 가맹점 사업자의 이익 증대와 전체 가맹 조직의 유지 ․ 발전이라는 두 개의 목표가 수레의 양 바퀴처럼 함께 굴러가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는 대립과 갈등의 관계가 아닌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협력 관계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은 엄중하게 제재할 계획이며, 표준 가맹 계약서 개정 등 제도 개선 노력도 차질 없이 진행 중” 임을 밝혔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현장 소통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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