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창업의 성공열쇠는 '본사 시스템 노하우 부터'
강동완 기자 2016.06.03 15:45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6060214048071863&type=1&comd=3&page=1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가계소득이 줄고 부채가 늘면서 경제일선에 나서는 주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과
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 단절이 이어지면서 남성과 여성 간 성별 고용률 차이가 벌어졌으며, 이러한 고용률 격차는 계속해서 커지며
좀처럼 그 간격을 좁혀나가지 못하는 현실이다.
특 히 진이찬방은 매일매일 즉석요리하는 반찬전문점을 표방하며 본사의 운영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사의 체계화된 전국 네트워크 물류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제품 기획 및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진이찬방만의 예비 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진이찬방은 가맹점의 성공적인 발판 마련을 위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계약 전 상권 및 입지 분석, 상품 및 운영교육, 마케팅 지원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한 창업초보자를 위해 기본적인 상권분석과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현재 직영 8개점과 가맹 2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점포개발이 쉬운 로드샵 위주로 빠르게 점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젊은 청년 구직자들도 범람하는 상황에서 경험이 없는 주부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기란 더욱 쉽지 않은 일.
결혼하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지칭하는 '경단녀'에 해당하는 주부들은 전업주부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나서려하지만 현실적으로 취업이 쉽지 않아 자연스럽게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결혼하면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지칭하는 '경단녀'에 해당하는 주부들은 전업주부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나서려하지만 현실적으로 취업이 쉽지 않아 자연스럽게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여성들이 창업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중 소기업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에 나선 여성은 2만2229명. 2014년보다 12.7%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여성의 법인 설립은 전년 동기 대비 12.7%(1090개) 증가한 9693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 소기업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에 나선 여성은 2만2229명. 2014년보다 12.7%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여성의 법인 설립은 전년 동기 대비 12.7%(1090개) 증가한 9693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
한 산업연구원이 올해 여성 창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창업자의 연령은 40대가 전체의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대 40.0%, 50대 10.3%, 20대 6.5%, 60대가 1.5%를 차지한다. 이들 중 ‘결혼해
자녀가 있다’고 응답한 이들이 전체의 78%로 상당수가 ‘주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창업 시장 내에서 주부들의 맹활약을 엿볼 수 있는 단면이기도 하다.
이 러한 주부창업의 또 하나의 배경은 소비시장에서의 ‘주부 파워’다. 사회의 흐름상 소비의 주체자로 떠오른 주부들의 소비성향을 가장 적절히 파악하는 그들만의 장점은 소비자이자 창업주로써의 양면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창업의 유리한 면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 러한 주부창업의 또 하나의 배경은 소비시장에서의 ‘주부 파워’다. 사회의 흐름상 소비의 주체자로 떠오른 주부들의 소비성향을 가장 적절히 파악하는 그들만의 장점은 소비자이자 창업주로써의 양면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창업의 유리한 면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가이다.
육아와 살림살이로 벅찬 주부들이 이처럼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주부 성공 창업의 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면은 창업시장 전반에도 새로운 에너지가 되고 있다.
주
부창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가사일을 병행할 수 있고 부족한 사업 경험을 보완해 줄 창업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소규모의 외식사업은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운영 부담도 최소화해 주부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 즉석요리하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 즉석요리하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진이찬방`은 외식창업의 틈새시장이라 볼 수 있는 반찬전문 가맹 브랜드다. 창업을 통해 반조리, 국,찌개, 각종 반찬을 비롯해 도시락과 행사음식은 물론 어린이 반찬과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건강반찬을 직접 요리하며 운영한다.
특 히 진이찬방은 매일매일 즉석요리하는 반찬전문점을 표방하며 본사의 운영 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사의 체계화된 전국 네트워크 물류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제품 기획 및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
브랜드는 반찬전문점 중 국내 최대 15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진이찬방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깐깐한 기준의 당일요리
반찬들은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 자신 있게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며 오픈점마다 성공을
거듭하도 있다.
진이찬방은 바른먹거리 원칙에 부합하는 최상의 제철식재료를 사용하고
매장에서 즉석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반찬 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또한 로컬푸드시스템으로 재배지와 가맹점을 잇는
식재료 공급과 다양한 품질 확인 검사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만의 예비 점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 진이찬방은 가맹점의 성공적인 발판 마련을 위해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계약 전 상권 및 입지 분석, 상품 및 운영교육, 마케팅 지원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무
엇보다 초보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창업보증제’를 통한 이중안전창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점주를 위해 진이찬방 본사 세미나실에서 매주 2회 정기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반찬 시장 전망 및 향후 발전 가능성과 함께 매장개설 과정, 투자비, 수익률, 창업 노하우 등 예비창업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이사는 "전업주부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창업 아이템, 사업 계획, 자금계획, 입지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다"며 "진이찬방은 입지 선정 과정 중
본사에서 꼼꼼하게 상권분석 및 시장조사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권의 특성과 매장규모에 따라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에 필요한 다방면의 유통 경영 노하우를 제공해 진이찬방은 주부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테이크아웃 베이커리 전문점 '더베이크'
더베이크는 테이크아웃 포장형 베이커리로 8평내외에서도 수익율을 높인 브랜드이다.
3년동안 실평수 8평 내외의 점포에서 운영 노하우로 적합한 장비개발과 운영동선 개선을 통해 최적화 된 시스템을 개발하여 빵과 커피를 판매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또 한 창업초보자를 위해 기본적인 상권분석과 브랜드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전반적인 창업컨설팅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현재 직영 8개점과 가맹 2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점포개발이 쉬운 로드샵 위주로 빠르게 점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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