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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먹고 100% 당첨 경품도 받고~모리샤브, ‘가정의 달’ 맞이 신메뉴 출시

강동완 2016. 5. 5. 22:58

신메뉴 먹고 100% 당첨 경품도 받고~모리샤브, ‘가정의 달’ 맞이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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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원할머니보쌈·족발로 유명한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가 가정의 달 맞이 신메뉴 출시와 함께 100%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샤브꽃 모둠’은 호주산 청정우로 즐기는 쇠고기 샤브는 물론 낙지, 새우, 가리비 등 싱싱한 해산물 샤브와 샤브완자까지 포함된 풍성한 샤브 세트 메뉴다. 

여기에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샐러드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 메뉴로 제격이다. 이번 신메뉴는 육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맑은 육수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입맛을 고려한 가쓰오 국물로 담백한 풍미를 더했다. 얼큰한 맛의 기존 매운 육수와 함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샤브 죽 신메뉴 ‘낙지 미나리죽’을 출시해 기존 ‘계란 야채죽’과 함께 죽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낙지 미나리죽’은 쫄깃한 낙지와 향긋한 미나리, 아삭한 식감의 백김치를 넣어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 모든 코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샤브꽃 모둠’의 평일런치 가격은 인당 1만 4,900원이며 디너, 주말, 공휴일 가격은 1만 8,900원이다. ‘샤브꽃 모둠’ 오는 6월 19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샐러드바에는 기존 모리샤브 시그니처 메뉴인 꿔바로우, 순살 후라이드, 야키토리, 까르보나라, 냉메밀국수 등 기존 70여가지의 메뉴 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4가지 메뉴가 추가됐다. 

‘스프링 파스타 샐러드’는 갖가지 채소와 상큼한 과일을 얹어 시원하게 즐기는 파스타로, 새콤달콤한 애플소스가 감칠맛을 더했다. ‘스위트 애플 페스츄리’는 바삭하게 구워낸 페스츄리에 촉촉하고 달콤한 애플잼을 넣어 아이들과 여심을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미 로제 파스타’는 게살을 듬뿍 넣어 시원한 바다향을 머금은 비스큐소스와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조합이 돋보인다. ‘양송이 스프’는 고소한 양송이를 아낌없이 갈아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가 일품이다.

한편 모리샤브는 ‘샤브꽃 모둠’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구매 고객 대상 100%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샤브꽃 모둠’을 먹고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샤브 메뉴를 선택해 매장에서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2등(1명)/3등(20명)에게 각각 원앤원 고객우대권 1백만원권/꽃보다 여행 상품권 50만원/모리샤브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는 생맥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6월 19일까지며, 당첨자는 6월 30일 모리샤브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모리샤브,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가족 모임 메뉴 ‘샤브꽃 모둠’ 출시했다. (제공=원앤원)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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