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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 뜬다

강동완 2016. 5. 1. 22:02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이 뜬다

일본 캐쥬얼 레스토랑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특화된 브랜드 컨셉트와 전문성이 돋보이는 메뉴 구성으로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컨셉트로 일본 고유의 맛이 담긴 일식 메뉴를 개발, 아기자기한 소품이 돋보이는 일본식 인테리어를 더해 맛과 보는 즐거움을 충족시켰다. 

현지 벤치마킹을 통해 눈꽃치즈 돈까스, 쿠로마유 돈꼬츠라멘, 오사카 일본카레, 철판함바그정식 등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여타 경쟁업체와 확실한 차이다.

또 일본 고베지역의 스테이크 랜드를 표방한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이 한국에 있다. 고베지역의 스테이크는 일본여행자들에게는 스테이크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곳이며, 필수 여행 코스 중 한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고베규/와규)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식 스테이크의 특장점을 살려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재컨셉 한 곳이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이다. 도쿄스테이크는 퓨전음식을 좋아하는 2030 타깃의 성향에 맞춰 트렌드와 합리적인 가격을 쫓는 똑똑한 고객을 사로잡을 전략을 세우고 있다.

소비자의 초점에 맞춘 도쿄스테이크는 현재 서울 홍대, 건대, 대학로, 천안, 수원, 김해 등에 입점 되어 있고, 최근 광주 유스퀘어점에 오픈했다.


▲ 제공=도쿄스테이크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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