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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4월 8~10일 '대전무역전시관'서 개최

강동완 2016. 4. 1. 00:38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4월 8~10일 '대전무역전시관'서 개최



대전광역시, 충청지역을 비롯해 세종시지역에 창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제4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예비창업자에게 2016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창업노하우를 전수하고 실질적인 창업정보까지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대전·충정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2015년 새로 섭립한 (사)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한다.

특히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절차, 상권분석, 맞춤형 창업아이템을 제공 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이 이번 박람회장을 방문해 한국의 다양한 창업아이템 및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중국의 아이템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상담을 통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전광역시, 충청, 세종시 지역의 예비창업자를 위한 내실 있는 창업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4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4월7일까지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 한해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김설아 sasa7088@mt.co.kr  |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산업1팀 유통 담당 기자. 백화점, 마트, 식음료, 주류, 패션, 뷰티, 가구 등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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