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bhc, 뿌링클 인기로 가맹점 매출상승이 입소문 나 가맹점수 증가

강동완 2015. 4. 11. 22:35

 


프랜차이즈 치킨 'bhc'가 올해 1분기 동안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이 85개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

bhc가 지난 1분기 신규매장을 분석한 결과 배달 위주인 ‘레귤러’ 매장이 50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이 35개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배달위주의 매장이 다소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별로는 1월 16개, 2월 25개, 3월에 44개로 점차 신규 가맹점수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3월의 경우 bhc 창사이래 월 최고치를 보이기도 하였다.

bhc는 신정, 구정 등 연휴를 고려한다면 하루에 1개씩 매장이 오픈한 꼴로 이러한 추세대로 진행되면 올 한해동안 신규 가맹점수가 300개를 초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bhc는 뿌링클 제품의 인기에 따라 가맹점의 매출이 상승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매장을 오픈하기에 입지 조건이 좋은 지역이 충분히 있어 bhc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bhc는 관계자는 “지난 1분기에 오픈한 매장수는 지난해 새롭게 연 매장수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목표를 하고 있는 1,000개 매장수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유통생활경제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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