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에 ‘조각케익’ 결합시킨 ‘설~빙고’ 새로나왔어요
강동완 기자 2015.04.05 15:55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이 1인용 컵제품 ‘설~빙고’를 출시했다.
‘설~빙고’는 테이크아웃 뿐 아니라 매장 내에서도 이용이 가능해며, 혼자 즐기기에 적당한 양으로 싱글족에게 합리적인 제품이다.
최근 디저트 문화가 점차 자리 잡아 가면서 좀 더 특별하고 독특한 메뉴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싱글족이 늘어남에 따라 1인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설~빙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컵빙수와 달리 티라미수, 치즈케익 등 조각케익을 토핑으로 얹어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부드러운 설빙 위에 카라멜 팝콘, 치즈케익이 들어간 ‘카라멜치즈 설빙고’는 달콤한 맛을 극대화해 기분전환을 위한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이 외에도 향긋한 망고를 가득 올린 ‘망고코코 설빙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익큐브가 들어간 ‘베리치즈 설빙고’, 설빙의 인기메뉴인 초코설빙 위에 티라미수 케익을 올린 ‘초코트라미수 설빙고’와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인절미그린티 설빙고’가 ‘설~빙고’의 주요 메뉴다.
또한 최근 캐릭터 열풍이 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설~빙고’의 용기도 귀여운 설빙 캐릭터를 부각시킨 4종류의 디자인 컵으로 선보인다.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외부온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특수 단열용기라 밖에서도 설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회용 용기를 사용하게 된 만큼 1잔당 5원의 적립금을 모아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착한소비’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고’는 디저트 열풍과 자신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의 확산, 아웃도어형 간편식품 선호 등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다각도로 반영해 맛과 재미, 기능을 더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설빙을 공간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설빙은 1만원대 이상의 고가 '빙수'상품으로 누리군의 원성을 산바있다.
또 설빙은 가맹점주협의회가 구성되어, 프랜차이즈 사업상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설~빙고’는 테이크아웃 뿐 아니라 매장 내에서도 이용이 가능해며, 혼자 즐기기에 적당한 양으로 싱글족에게 합리적인 제품이다.
최근 디저트 문화가 점차 자리 잡아 가면서 좀 더 특별하고 독특한 메뉴에 대한 소비자 요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싱글족이 늘어남에 따라 1인 메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설~빙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컵빙수와 달리 티라미수, 치즈케익 등 조각케익을 토핑으로 얹어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부드러운 설빙 위에 카라멜 팝콘, 치즈케익이 들어간 ‘카라멜치즈 설빙고’는 달콤한 맛을 극대화해 기분전환을 위한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
이 외에도 향긋한 망고를 가득 올린 ‘망고코코 설빙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치즈케익큐브가 들어간 ‘베리치즈 설빙고’, 설빙의 인기메뉴인 초코설빙 위에 티라미수 케익을 올린 ‘초코트라미수 설빙고’와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인절미그린티 설빙고’가 ‘설~빙고’의 주요 메뉴다.
또한 최근 캐릭터 열풍이 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설~빙고’의 용기도 귀여운 설빙 캐릭터를 부각시킨 4종류의 디자인 컵으로 선보인다.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외부온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특수 단열용기라 밖에서도 설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회용 용기를 사용하게 된 만큼 1잔당 5원의 적립금을 모아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착한소비’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고’는 디저트 열풍과 자신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의 확산, 아웃도어형 간편식품 선호 등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다각도로 반영해 맛과 재미, 기능을 더한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설빙을 공간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설빙은 1만원대 이상의 고가 '빙수'상품으로 누리군의 원성을 산바있다.
또 설빙은 가맹점주협의회가 구성되어, 프랜차이즈 사업상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enterfn@mt.co.kr)>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040414378063919&type=1&comd=2
'프랜차이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한 식재료와 이색 메뉴로 차별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로 주목 (0) | 2015.04.13 |
---|---|
일반 나홀로 카페에 바나나, 파인애플, 포도 등을 무상으로 준다고 합니다. (0) | 2015.04.05 |
스마트폰 음식업과의 연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0) | 2015.04.05 |
1억원 미만의 소자본 창업, 독립점포보다는 프랜차이즈 선호 (0) | 2015.03.27 |
창업희망자 중 60%가 카페·베이커리 창업 원해 (0) | 2015.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