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청양점 “구수하고 맛있는 전문점 … 주민들이 죽집 너무 기다렸다며 크게 반겨”
2020.08.27.
‘충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청양에 죽이야기가 읍내사거리 청양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새로 오픈했다.
청양시내에는 그동안 죽 집이 2개 있었는데 수년전에 없어진 후 다시 오픈을 한 케이스로 기존 죽 단골손님들이 많았다. 이번에 몇 년 만에 죽집이 새로 들어오게 되어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청양은 지방의 소도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나이가 드신 노년층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죽에 대한 수요가 많죠. 그런데 2개 있던 죽집이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으면서 그동안 죽을 필요로 하던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1년 반 동안 죽집 창업 준비를 했습니다. 막상 문을 열러보니 고객들이 너무 반겨주시고, 죽집 들어오기를 많이 기다렸다고 해주셔서 매일 힘이 납니다.”
청양점 강의용 점주님의 오픈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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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죽이야기는 맛도 좋은데다가 올해 죽 레시피를 냄비죽이서 솥죽으로 바꿔서 죽이야기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오픈 3일전에 지인 25명을 초대해서 솥죽을 대접해 드렸는데, 100% 모두 죽이 너무 맛이 있고, 솥으로 만드니 죽인데도 누룽지까지 맛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담백하고 칼칼하다는 반응까지 모두 칭찬을 해주시네요. 구수하고 맛이 있는 죽이야기에 청양주민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십니다.”
죽이야기의 또 하나의 야심작 ‘솥밥’도 반응이 너무 좋다고 한다.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중에 솥밥 9가지를 취급하는 곳은 죽이야기가 현재 유일한데, 1인용 압력솥에 갓 지은 솥밥 맛이 일품이다.
죽이야기 솥밥은 완도전복버섯 솥밥, 뚝배기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시래기 솥밥, 다슬기아욱국 솥밥, 콩비지 솥밥, 된장찌개 솥밥, 육개장 솥밥, 설렁탕 솥밥의 9가지로 구성되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
“갓 지은 밥을 그릇에 덜고 솥에 물을 부은 후 누룽지까지 맛볼 수 있답니다.주변에 요양원이 많은 편이고 소규모 병원도 많아 병원고객들도 찾아 주시네요. 아침에 오픈해달라고까지 고객들이 요청합니다.”
공직자 출신답게 죽 만들 때 철저하고 꼼꼼하며, 친절하기까지 한 점주의 모습에 고객들도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죽 전문점 한식 프랜차이즈 '죽이야기'와 관련된 가맹 및 창업상담은 홈페이지 참조.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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