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1리터 커피와 빅사이즈 와플 배달전문 카페 ‘킹스더킹’ 뜬다
2020.08.26.
대용량 1Ⅼ(리터) 커피와 다양한 음료, 빅사이즈 와플과 샌드위치, 토스트, 케이크, 스콘 등을 배달해주는 오피스카페, 홈카페 ‘킹스더킹’이 뜨고 있다.
1리터 커피를 한 번에 주문해서 하루 동안 먹을 수도 있고, 여러 명이 나눠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게다가 빅사이스 와플까지 배달시켜 먹을 수 있으니 친구와 연인과 가족단위 주문이 폭발하고 있다고 한다.
후레시한 커피와 라떼, 버블티, 주스, 스무디, 에이드, 티, 프라푸치노, 빙수 등과 와플, 토스트, 샌드위치, 케이크, 스콘을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킹스더킹 |
가정이든 직장이든, 외부든 고객이 머무는 곳은 어디나 찾아가는 배달형 카페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코로나19 사태 중에서도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자들은 경쟁이 치열한 커피전문점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달형 카페 킹스더킹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킹스더킹은 커피는 원두 품질이 고급인 반면 가격은 저렴해 고객만족도가 높다. 원두의 향이 좋고, 크레마가 있어서 부드럽고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커피 외에 후레시한 다양한 음료도 1리터 메뉴를 시켜서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으면 가성비 짱이다.
음료 종류는 거의 다 구비하고 있어서 각자의 기호에 따라 주문할 수 있다. 여름철 더울 때는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서 시원한 빙수나 프라푸치노 같은 메뉴가 인기가 많다. 특히 빙수는 우유와 크림을 숙성시켜 베이스를 만들어서 제조하기 때문에 은은하고 깊은 맛이 나는데 인절미 빙수가 가장 인기가 높다.
빅사이즈 와플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와플은 생크림와플이 아닌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은 버터크림을 사용해 만들고 종류도 다양하다. 돼지바, 인절미, 산딸기, 블루베리, 바나나누뗄라, 초코 와플 등 10여 가지가 있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돼지바와플이 가장 인기 있는데, 큼직한 크기의 빵에 속이 쫀득하면서도 달콤새콤한 딸기잼과 초콜릿 칩이 바삭 씹히도록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한 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다. 와플 빵도 맛이 좋다. 배달로 눅눅해지지 않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해 퍽퍽하지도 않고 속 재료랑 잘 어우러진다.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맛의 와플 조합도 잘 어울려 1리터 커피와 빅사이즈 와플의 세트 주문이 많다. 아메리카노 1리터는 5500원이고 와플 빅사이즈는 33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두세 명이 아메리카노 1리터와 와플 각각 하나씩 시키면 식사대용으로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토스트, 샌드위치 등도 맛과 품질, 푸짐한 양과 가격에서 모두 고객만족도가 높고, 케이크나 스콘, 국물 컵볶이 등 다양한 메뉴들도 주문해 먹을 수 있다.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디저트와 커피도 배달하는 시대가 되었다. 배달형 카페는 수익성이 낮은 기존 커피전문점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 킹스더킹은 가성비, 가심비 높은 메뉴로 홈카페족, 오피스카페족과 귀차니스트 고객에게 어필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배달전문점인 만큼 창업비용 역시 최소한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불황기 창업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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