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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억 매출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17.12.26

강동완 2018. 2. 21. 19:08



일반적으로 4-50평대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을 넘긴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소자본 창업자들로써는 꿈의 매출이 된다. 실로 상위 10%안에 드는 대박 매장이기 때문이다.

매출의 근본은 소비자이다. 단순하다. 소비자는 최종결정권자이고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홍보도 중요하다. 

하지만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만족평가가 좋지않으면, 매출은 절대 오를 수 없기 때문이다. 한번은 방문 할 수 있지만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다는 소리를 우리는 주변에게 자주 듣게 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고객의 평가 최종 평가에 의해 결정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기자)

월평균매출 1억이상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매장은 그래서 고객의 평가를 확실히 받고 있는 매장이다. 

사당역 8번출구 골목길 끝에 자리 잡은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매장은 이런 자리에서 어떻게 이런 매출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하지만 언제라도 저녁시간이면 어김없이 대기 손님으로 자리가 순식간에 채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빨리 가지 않으면 자리 잡을 수 없다는 소문 때문에 예약 손님이 항시 많으며 이로인해 테이블 회전율이 높게 나와 매출을 더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이다. 

꿈의 매출 1억 고객이 만족하면 재방문하게 되고 입소문이 좋은 방향으로 많이 나면 더 많은 손님이 몰려오게 된다. 이것이 자영업시장의 트랜드이다. 다른 곳에 비해 맛이 우수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차별화된 요소가 많이 있을수록 손님은 모이게 된다.

바로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가 그렇게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1억 매출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매장 담당자는 12월 매출 목표 1억5천이라며 그 확신은 맛에 맛을 더한 맛있는 고기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라는 확신찬 귀뜸에 고객가 끄떡여 진다.

고객이 만족하고 고객이 인정하면 그 사업은 실패할 수 없다.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또한 그들은 얼마나 노력하고 노하우를 만들어 갔는지도 새삼 실감하게 된다.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 사당점은 사당역 명소매장으로 자리를 잡아가며, 상권변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이뤄내고 있는 케이스가 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을래 이베리코흑돼지를 검색하거나 프랜차이즈 본사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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