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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가맹점과 상생통해 '브랜드 성장 높여' 2017.12.07

강동완 2018. 1. 29. 09:31



프랜차이즈 피자브랜드로 가맹점과의 다양한 상생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는 ‘피자마루’가 연일 화제속에 있다.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격무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피자를 돌린 것이 인기의 요인이 됐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해당 중소업체는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피자업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실제 피자마루는 이런 상생을 위해 가맹점주와 꾸준하게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최근 계속된 중국과 미국 등 해외진출 소식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에 있으며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고객 소통을 통한 브랜딩을 통해, 창업전문매체인 ‘창업경영신문’이 3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하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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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마루, 가맹점과 상생통해 '브랜드 성장 높여'

강동완 기자  |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