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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문점 커피베이, 미국 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라톤 대회 후원 2017.10.01

강동완 2017. 11. 12. 17:02



최근 프랜차이즈 카페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가 어린이 비만방지 의식 제고를 위한 ‘제6회 LA 사랑 나누기 5K/10K 마라톤 행사’를 후원했다.

미국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교차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3,00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모여 평소 차량만 통행할 수 있었던 윌셔 길을 뛰거나 도보로 걸으며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의 이익만 추구하기 보다는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정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미국 내 첫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중앙일보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주최하는 사랑 나누기 마라톤에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물컵 및 참석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인형을 제공했다.

프랜차이즈 커피숍 창업 전문 백진성 대표는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번 마라톤 행사 후원을 통해 커뮤니티와 한층 가까워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커피베이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커뮤니티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유통기업 월마트와 입점 계약 체결 후 지난해 미국 월마트 1, 2호점을 오픈 해 많은 관심을 모은바 있는 커피베이는 이번 마라톤 행사를 발판으로 이번 달 말 중앙일보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와 MOU를 맺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편,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년 이상 내공을 쌓아 온 사과나무주식회사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현재 국내에만 가맹점 450여 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본 철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커피베이는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유통 기업인 월마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미국 월마트 내 직영점 두 곳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

캘리포니아주에 FDD 등록 이후 E2 비자를 받았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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