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

탐앤탐스는 지금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중 2017.09.01

강동완 2017. 10. 11. 08:55



탐앤탐스, 오는 9월 9일(토) 탐앤탐스 영등포 탐스퀘어점 지하 1층에 헤어&뷰티숍 ‘탐스런헤어’ 오픈 
카페의 ‘복합문화공간화’ 추진…카페, 갤러리에 이어 헤어숍으로 다양한 체험 가능해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9월 9일(토) 미용교육전문기관 '플라토컴퍼니'와 함께 탐앤탐스 영등포 탐스퀘어점 지하 1층에 헤어 & 뷰티숍 ‘탐스런헤어(TOMSRUN HAIR)’를 오픈한다. 이에 따라, 탐앤탐스 영등포 탐스퀘어점은 지하에 헤어 & 뷰티숍, 4층에는 아트라운지TOM 갤러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인 후원 프로젝트로 시작된 갤러리탐(Gallery耽)과 탐스테이지(TOMSTAGE) 등의 연장 선상에서 카페와 헤어숍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탐스런헤어는 미용 전문가가 별도 운영하는 독립된 사업 공간으로써의 전문성을 가지면서 탐앤탐스의 모던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갤러리탐의 전시 콘셉트를 적용해 탐스퀘어점을 찾는 고객의 편의성을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그 동안 갤러리탐(Gallery耽)과 탐스테이지(TOMSTAGE)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카페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카페의 복합 문화 공간화’를 추진해 온 바 있다. 

플라토컴퍼니 박나래 원장은 “카페와 갤러리가 공존하는 탐스퀘어 공간에 헤어 & 뷰티숍이 운영되는 만큼 카페와 갤러리 그리고 스튜디오 콘셉트를 융복합해 심미성을 드높인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사람과 사람들이 만나 향기로운 커피와 맛있는 메뉴들로 삶을 새롭게 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추구하고 있다.

신선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국내 및 세계 커피전문점 시장을 선도하며 고품격 커피와 갓 구운 따뜻한 프레즐,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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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지금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중

강동완 기자  |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