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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차 티카페 '오가다' 전북부안에서 만나요 '전북부안점' OPEN 2017.08.18

강동완 2017. 10. 3. 17:06



▲ 오가다 페이스북 이미지


코리안 티 카페 한방차 전문 브랜드인 '오가다'가 새롭게 전북부안점을 오픈했다.
전북부안점은 오픈과 관련해 20일까지 오가다 베스트메뉴를 반값에 제공하고 있다.
 
전북부안점은 부안면 송학사거리 부안동덕3아파트 단지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내 30평규모로 케이크와 각종 음료가 구비되어 있으며, 특히 작은 야외테라스와 건물외형이 눈에 띄게 화려하다.

한편, 오가다는 최근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주재료로 한 빙수 1종, 블렌딩티 1종,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 오가다 페이스북 이미지 캡쳐

여름 주력 음료로 선보이는 복숭아홍차 블렌딩티는 아쌈 홍차에 핑크로즈를 우린 향긋한 차에 복숭아 과육을 넣어 담백한 홍차와 함께 달콤하게 씹히는 복숭아의 식감이 일품이다. 차갑게 즐기면 더 맛이 있어 여름 차 음료로 제격이다. 

카페 오가다는 2009년 창립된 이래 코리안 티 카페라는 컨셉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리딩 티 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이다. 전통차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블렌딩티라는 새로운 개념의 차 음료를 개발하여 티 카페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작년 한해 30여개의 계약을 완료하면서 5년 연속 매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였다. 우수한 프랜차이즈 운영과 제품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오가다는 8월 정기 사업설명회를 오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26일 토요일 오후 2시 오가다 양평동 본사 직영점에서 진행한다.
강동완 adevent@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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