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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패스트 프리미엄 가속화 …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 간편식시장 공략 2017.06.17

강동완 2017. 7. 2. 12:53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전성시대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수는 전체 가구수의 68%에 육박하며, 가정간편식 시장도 1조 6천억 단위로 최근 5년사이 51%이상 성장하였다.

지난 6월 1일 경제프로그램인 아리랑TV ‘Inside Biz’를 통해 간편식 시장과 패스트 프리미엄 식문화를 주제로 한 방송에서 ‘바비박스(BOBBYBOX)’가 소개되었다.


식사 준비 시간의 단축으로 인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용이해졌고, 직장인과 대학생, 신체적인 약점이 있는 고령인구에서 특히 새로운 유형의 즉석식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상승하였다.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에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대신 프리미엄 도시락 박스 형태로 건강한 식재료와 다양한 토핑을 제공함으로써 젊은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혼자 식사를 하거나 시간이 없을 때 편의점 도시락보다 맛의 퀄리티는 높으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바비박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는 소비자 중심형 시장환경에서 과거 간편식이라 하면 배달음식이나 중소외식업체가 중심이였으나, 현재는 대기업화되면서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계속 되고있다” 라고 말했다..

캐쥬얼 도시락창업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인 '바비박스'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 자영업자 대상으로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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