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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창업 커피베이, 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경쟁력 UP

강동완 2017. 6. 27. 08:57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의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은 2014년 341잔, 2015년 349잔이었으며 지난해에는 428잔을 기록하는 등 커피 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카페 창업에 대한 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높인 커피베이에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커피베이는 8평 기준 3,94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함께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의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 제공=커피베이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은 창업 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에 해당하는 총 1,300만 원의 개설 비용을 지원하여 초기 개설 비용에 대한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과 함께 오픈 프로모션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6개월간 신규 고객 창출, 단골 고객 확보, 매출 안정화라는 3단계에 걸친 매출 관리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초기 매장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어 예비 창업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커피베이는 점포 선정부터 교육 그리고 슈퍼바이징 시스템의 체계성을 강화해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돕고 있다.

자체적으로 점포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상권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해 예비 창업자의 자금력과 희망 상권을 고려하여 후보 입지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패턴과 교통 등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인근의 경쟁 매장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의 아카데미와 직영점에서의 원스톱 교육 시스템으로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가능한 커피베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매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들을 배우며 현장감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이후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상담부터 매장운영 관리 그리고 매출 관리를 진행하며 본사와 가맹점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커피 창업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창업을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서비스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커피베이는 오픈 초기에만 그치는 혜택이 아닌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만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하고 트렌디한 메뉴로 국내뿐 아니라 가까운 중국과 필리핀을 넘어 미국의 고객까지 사로잡고 있는 커피베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와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커피 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관련 커피전문점 창업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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