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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2017 신메뉴 ‘화이트블링치킨, ‘핫쏘울치킨’ 인기몰이! 강동완 기자 | 2017.05.29

강동완 2017. 6. 6. 21:28



소자본 맞춤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치킨매니아'의 2017년 신메뉴 ‘화이트블링치킨’과 ‘핫쏘울치킨’이 출시 이후, 판매량 급증 현상을 보이며 꾸준히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출시한 핫쏘울치킨 한 마리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무려 480% 폭증했으며, 앞서 2월에 출시한 화이트블링치킨의 3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두 메뉴의 판매량은 출시 한 달 이후에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유지 중이다.

▲ 제공=치킨매니아

핫쏘울치킨은 달면서도 매콤한 양념소스를 버무린 매운맛 치킨이다. 강한 매운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소스로, 치킨과 밥을 비벼 한끼 식사로 해결하기 좋은 치밥 메뉴로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화이트블링치킨은 달콤 상큼한 소스와 바삭한 후라이드치킨, 아삭한 양파의 궁합이 치킨 샐러드로도 손색이 없어 더운 여름날에도 인기를 끄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치킨매니아측은 설명했다.

치킨매니아는 ‘치킨의 요리화’를 컨셉으로 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여온 치킨프랜차이즈다. 특허를 획득한 새우치킨은 브랜드 대표 인기메뉴이며, 이외에도 가맹점에서의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한 조리오퍼레이션을 단축한 메뉴로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브랜드파워를 높여왔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메뉴는 궁극적으로 가맹점의 매출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사적인 차원에서 R&D부분에 적극 투자한 성과라고 생각된다”며 “치킨창업 브랜드로서 소자본 맞춤형 창업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오픈 후에는 맛있는 치킨으로 고객과 점주 모두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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