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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당겨진 중간고사, 어떻게 준비해?! 강동완 기자 | 2017.04.19

강동완 2017. 4. 26. 23:40





5월 연이은 연휴와 조기대선의 영향으로 중간고사 일정을 4월 말로 앞당긴 학교가 많다. 촉박해진 시험 준비로 학생들의 마음 또한 조급해지기 마련. 이럴수록 취약한 과목의 개념을 잡고 다양한 응용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다양한 학습도우미들 활용도 고려해 볼 만하다.

독서실 창업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이끄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모바일 학습앱 '콴다', '오누이'와 연계한 '실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로 학생들의 원활한 시험공부를 도와준다. 

스터디센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궁금해하거나 이해가 어려운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앱에 올리면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튜터가 평균 10~15분 이내로 답변해 문제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아준다. 

또한 토즈가 제공하는 ‘스터디데일리’ 앱은 이용자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한 후, 앱을 켜놓으면 흔들림 감지 센서를 활용해 학습 시간을 측정 및 분석한다. 측정된 학습시간을 바탕으로 목표에 따른 달성률 등이 그래프로 나타나 학생들의 학습효율 향상에 도움을 준다.

▲ 프랜차이즈 독서실 창업 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부터 매장 운영에 대한 도움을 주고, 직원과 매출에 대한 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본사 프로그램인 ‘원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며 혼자서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제공=토즈)

한편, 토즈 스터디센터 가맹점은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부터 매장 운영에 대한 도움을 주고, 직원과 매출에 대한 관리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본사 프로그램인 ‘원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며 혼자서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또 독서실 운영 시작 후에도 본사에서 파견하는 슈퍼바이저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에 265개의 센터를 원활하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클래스팅 러닝카드’는 모바일 학습지 앱으로 초3부터 중3까지 대교, 비상, 미래엔, 지학사 등 20여 개 교육 브랜드의 653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다양한 과목의 동영상 강의가 있어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당 강의를 보며 학습할 수 있어 취약한 부분에 대한 빠른 개념 정리가 가능하다.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개인의 학습 달성도, 학습량, 성취도 등에 따라 학습 진도와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 본인의 실력에 맞춘 일정량의 학습카드가 매일 제공돼 단계적으로 빠르게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

수학교육기업 ‘세븐에듀’는 고1, 2 학생들을 위해 수학1과 미적분1을 3강씩 구성한 스타강사 차길영의 ‘초압출 미라클 특강’을 제공한다. 

전국 195개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한 기출 예상 문항으로 학생들의 시간 낭비를 막아주며, 쉬운 문항에서 시간을 단축해 서술형과 고난도 문항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빠른 문제풀이 비법을 알려준다. 

또한 출제 비중이 높아지는 서술형 문항에 대비할 수 있는 ‘서술형 예상문제 출력 서비스’와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수학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함께 제공해 효과적인 학습을 돕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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